아크로리스

아크로리스(acrolith)는 석회석 등 다른 재료와 함께 돌로 만든 합성 조형물로,^[1] 머리, 손, 발 등 노출된 살 부분은 대리석으로 만든 반면, 옷을 입은 부분은 나무로 만든 상형물의 경우처럼, 석회석 등 다른 재료와 함께 만든 것이다. 그 나무는 휘장이나 금박으로 덮여 있었다.^[2][3] 이런 종류의 통계는 고대에 흔하고 널리 퍼졌다.

그리스 어원: 아크로스와 리토스, 영어 번역: "극단성"과 "돌"이다.

마찬가지로 크리슬판타인 조각은 대리석 대신 상아를 사용했고, 신체 일부와 장신구에는 종종 금을 사용했다. 아크로리스는 파우사니아스(2세기)에 의해 자주 언급되는데, 가장 잘 알려진 예는 플라타인족의 아테나("Warlike Athena")이다.^[2]

고대에는 동상에 옷을 입히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런 조각상들을 덮었다면, 몸, 머리, 발, 손의 눈에 보이는 부분만 매력적인 물질, 즉 돌로 만들면 되었다. 동상이 옷을 입지 않았다면 시체의 목조 부분은 금박을 입혔다고 했다.^[4]

"이런 종류의 동상은 원가와 재료의 가용성이 요인이었던 곳에서 만들어졌다. 토종 자원이 없는 지역에서는 대리석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었고 따라서 육체를 대표하는 인물의 주요 부분이나 가시적인 부분을 위해 비축되어 있었다."^[1]

아크롤리틱 조각의 예

• 아테네 아리아
• 콘스탄티누스의 콜로세우스
• 안티누스 몬드라곤
• 헤라 파르네세
• 아우구스투스, 데아 로마, 티베리우스, 리비아 렙티스 마그나 출신 리비아

참조

이차 출처

• Barrett, Anthony A (2002). Livia,First Lady of Imperial Rome. Yale University Press. ISBN 978-0-300-10298-7.

외부 링크

• 위키미디어 커먼스의 아크로리틱 동상 관련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