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조카바쇼후

Kijōka-bashōfu
A short fibre banana plant with large green leaves.
바쇼 또는 일본 파이버 바나나, 키조카-바쇼푸의 제조에 사용된다.

기조카바쇼후(基祖ka-bashofu)는 오키나와 오기미의 기조카에서 행하는 바쇼나 일본 섬유 바나나의 천을 만드는 일본의 공예품이다. 린넨, 삼베, 모시 그리고 다른 긴 식물성 섬유와 같이, 그것은 더운 날씨에는 피부에 붙지 않는다. 그래서 그것은 오키나와 기후에 적합하다.[1] 기조카바쇼푸는 일본의 중요무형문화재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역사

바쇼푸는 명나라 중국에 대한 헌사의 일부를 구성하였고, 1609년 오키나와 사쓰마 침공 이후 기한대로 3000롤이 등재되었다.[2] 류큐 왕조를 기리기 위해 평야, 줄무늬, 카수리 바쇼푸의 볼트를 지불하는 것뿐만 아니라, 평민들의 일상복에도 이 천이 사용되었다.[1][3] 메이지 시대에는 타카하타(高田) 베틀의 도입으로 생산량이 증가했다.[2] 오키나와 전투 이후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했다.[2] 이전에 류큐 섬에서 제작되었던 바쇼후 생산은 현재 키조카에 현지화되었다.[1][4]

현대 제작

바쇼 나무는 껍질을 벗기고 살균 후 부드러운 보루 섬유들을 추출하여 뗄 수 있는 실로 돌돌 말아 만든 다음, 가볍고 튼튼하며 촉감이 매끄러운 천을 만들기 위해 엮어진다.[3][2][3][5] 약 40그루의 나무가 있어야 표준 천을 만들 수 있다.[3] 바쇼 섬유의 색은 배경을 이루고, 무늬는 남색과 갈색으로 짜여 있다.[2] 디자인은 줄무늬, 체크무늬, 그리고 많은 종류의 카수리를 포함한다.[2]

문화유산

기조카바쇼푸는 1974년 중요무형문화재(重要無文文文)로 등록되었으며, 기조카바쇼후보존회(基祖ka-bashofu 보존회)가 설립되어 전통의 보존을 돕고 있다.[6][7] 2000년, 기조카-바쇼후 제작의 개업자인 다이라 토시코(1921년-)가 살아있는 국보로 인정받았다.[8]

참고 항목

참조

  1. ^ a b c "Ryukyu and Ainu Textiles". Kyoto National Museum. Retrieved 15 March 2011.
  2. ^ a b c d e f "Kimono - Okinawa". Cultural Foundation for Promoting the National Costume of Japa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1 February 2016. Retrieved 15 March 2011.
  3. ^ a b c d "Kimono - Okinawa". Okinawa Prefectur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7 September 2011. Retrieved 15 March 2011.
  4. ^ 바톡, 맨디 "기조카 바쇼후 문화에 주문을 건다" 재팬타임스 2012년 6월 3일자 페이지 10
  5. ^ "Kijoka-no Bashofu (plantain tree fabric)". 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Retrieved 15 March 2011.
  6. ^ "Database of Registered National Cultural Assets". Agency for Cultural Affairs. Retrieved 15 March 2011.
  7. ^ "Village of Bashōfu". Ogimi Villag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9 July 2010. Retrieved 15 March 2011.
  8. ^ "講談社 日本人名大辞典 - 中島秀吉". Kodansha. Retrieved 15 March 2011.

추가 읽기

Hendrickx, Katrien (2007). The Origins of Banana-fibre Cloth in the Ryukyus, Japan. Leuven University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