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차이나타운

Chinatown, Milan
1940년대 밀라노 차이나타운

밀라노의 차이나타운은 밀라노(이탈리아) 8쿼터에 위치한 민족 거주지로 중요한 상업지구다. 2011년 약 2만1000명으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중국인 커뮤니티다.[1]

밀라노 차이나타운은 원래 1920년대 저장 성 원청 현 출신 이민자들에 의해 캐논리카를 거쳐서 설립되었으며, 작은 섬유와 가죽 워크숍을 운영하던 곳이었다.[2]

오늘날 이 지역은 미용실, 패션 부티크, 실크 및 가죽 상점, 도서관, 여행사, 약품 센터, 마사지 전문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지역의 중국식 테이크아웃과 레스토랑은 대부분 저장요리에 전문화되어 있다. 유럽 차이나데일리지의 편집 데스크를 비롯해 인근에 이탈리아계 중국계 기업 여러 곳이 본사를 두고 있다. 비아폴로 사르피는 주요 도로로 보행자가 많은 지역이다. 다른 중요한 장소로는 비아 브라만테, 비아 조반니 바티스타 니콜리니[3], 비아 알레라도 알레르디 등이 있다.

참조

  1. ^ "Dati statistici relativi agli stranieri". 2010-01-14. Retrieved 2014-06-03.
  2. ^ Antonella Ceccagno (1997). ll caso delle comunità cinesi: comunicazione interculturale ed istituzioni. Rome: Armando Editore. pp. 29–35. ISBN 88-7144-718-2.
  3. ^ Giovanni Battista Niccolini, 밀라노, OpenStreetMap에서 2014년 11월 23일 검색

좌표: 45°28′53″N 9°10′36″e / 45.48139°N 9.17667°E / 45.48139; 9.1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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