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칩 USB

InterChip USB

USB-IC 또는 Inter-chip USB라고도 하는 인터칩 USB(IC-USB)는 USB 구현자 포럼(USB-IF) USB 2.0 규격의 부록이다.IC-USB는 표준 물리적 USB 인터페이스의 저전력 변형으로, 칩과 칩의 직접 통신을 위해 설계되었다.IC-USB 버스의 최대 길이는 10cm로 인덕턴스캐패시턴스가 낮아 전력 요구량이 낮아진다.IC-USB는 주로 임베디드 시스템에 사용된다. 예를 들어, ETSI(사양 TS 102 600)[1]스마트폰의 메인 칩셋과 SIM 카드 또는 UICC 카드 사이의 연결을 위한 공식 고속 인터페이스로서 IC-USB를 표준화했다.

고속인터칩(HSIC)은 일반 USB에서 발견되는 기존의 아날로그 트랜스시버를 없앤 USB 2.0의 칩투칩 변형 모델이다.2007년 USB-IF에 의해 표준으로 채택되었다.HSIC 물리적 계층은 기존 USB 2.0에 비해 약 50% 적은 전력과 75% 적은 보드 면적을 사용한다. HSIC는 1.2V에서 2개의 신호를 사용하며 처리량은 480Mbit/s이다.HSIC의 최대 PCB 추적 길이는 10 cm이다.두 칩 간 RAM 공유를 지원할 만큼 대기 시간이 짧지 않다.[2][3]

HSIC의 USB 3.0 후속 제품은 슈퍼스피드 인터칩(SSIC)이라고 불린다.[4]

USB-IF 인터칩 USB 부록은 2006년 3월에 출시되었다.ETSI의 USB 구현 요건 사양인 [1]ETSI 102 600은 2007년 12월에 처음 출시되었다.

참조

  1. ^ a b "ETSI TS 102 600 v10.1.0: Smart Cards; UICC-Terminal interface; Characteristics of the USB interface (Release 10)" (PDF). ETSI. September 2020. Retrieved October 7, 2021.
  2. ^ "Interchip Connectivity: HSIC, UniPro, HSI, C2C, LLI... oh m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June 19, 2011. Retrieved June 24, 2011.
  3. ^ "USB High Speed Inter-Chip Interfac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June 9, 2011. Retrieved June 24, 2011.
  4. ^ "Transitioning from USB 2.0 HSIC to USB 3.0 SSIC". synopsys.co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October 7, 2015. Retrieved August 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