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0일 이라크 공격
10 May 2010 Iraq attacks| 2010년 5월 10일 이라크 공격 | |
|---|---|
| 위치 | 바그다드, 모술, 바스라, 팔루자, 이스칸다리야, 알 타르미아, 수와야, 사마라. 이라크 |
| 날짜 | 2010년 5월 10일 (UTC+4) |
| 대상 | 여러 가지 |
공격형 | 폭탄 폭발, 자살 차량 폭탄 테러, 표적 살인, 총격 사건 |
| 죽음 | 114+ |
| 부상당한 | 350+ |
2010년 5월 10일 이라크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로 2010년 5월 10일 이라크에서 하루 동안 사상자 수가 가장 많은 114명이 숨지고 350명이 다쳤다.[1]
배경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2010년 이라크 선거에 이어, 이러한 공격은 이라크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한 시도로 여겨졌다. 이라크 육군 대변인인 카심 알 무사위 장군은 5월 10일 성명을 통해 "알카에다는... 일부 정치적 문제로 야기된 일부 격차를 활용한다."[2]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10년 4월 이라크에서 폭력 사망자가 2009년 4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1]
공격
이라크 중부 알 힐라에 있는 '섬유 산업을 위한 국영 회사'에서 적어도 20건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는데,[2] 그 중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은 3, 4건의 자살폭탄 테러였다. 수도 바그다드에서 약 100km(62mi) 떨어진 곳이었다. 처음 두 개의 폭탄은 오후 1시 30분(UTC 10시 30분)쯤 빠른 속도로 이어졌고, 몇 분 뒤 3분의 1이 이어졌다. 알리 알-심마리 경찰대장은 4번째 차량 폭탄테러가 현장에 있던 군중과 응급 구조대를 겨냥했다고 전했다.[3] 이 폭탄으로 총 45명이 사망해 140명이 부상했다.
이전에 저항세력과 미군 사이의 격렬한 전투를 목격했던 팔루자는 폭탄 폭발로 최소한 두 명이 사망했다. 이스칸다리야, 모술, 사마라, 알 타르미아(타르미야)에서도 공격이 있었다.[1][4]
바그다드의 검문소에서는 전국적으로 총격 사건이 여러 건 발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5시 바그다드의 야간 통행금지가 해제되자 시립 환경미화원으로 위장한 무장괴한들이 시내 전역의 경찰과 군 검문소 10곳을 공격해 9명의 군인과 경찰관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4]
책임
이라크 당국은 미국과 이라크군이 이라크에서 알카에다 고위 요원 2명을 사살한 직후 알카에다의 소행이라고 비난했다.[5]
참고 항목
참조
- ^ a b c "At least 100 killed in Iraqi violence". BBC News. BBC. 10 May 2010.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3 May 2010. Retrieved 10 May 2010.
- ^ a b August, Oliver (11 May 2010). "102 dead as bombers fill power vacuum caused by Iraqi election". The Times. Londo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8 May 2010. Retrieved 11 May 2010.
- ^ Abbas al-Ani (10 May 2010). "102 killed in Iraq's bloodiest day this year". Agence France-Press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3 May 2010. Retrieved 11 May 2010.
- ^ a b Myers, Steven Lee (10 May 2009). "Coordinated Attacks in Iraqi Cities Kill More Than 100". The New York Time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4 May 2010. Retrieved 11 May 2010.
- ^ "Al-Qaeda in Iraq blamed for attacks". Al Jazeera. 11 May 2010.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4 May 2010. Retrieved 11 May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