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공정

Deville process

데빌 공정은 보크사이트에서 알루미나를 생산하기 위해 사용된 최초의 산업 공정이었다.

프랑스인 앙리 사인테 클레어 데빌은 1859년에 이 과정을 발명했다. 그것은 때때로 데빌-페치니 과정이라고 불린다. 탄산나트륨을 이용한 알루미나 추출에 기초한다.

첫 번째 단계는 1200 °C에서 탄산나트륨과 코크스로 보크사이트의 석회화다. 알루미나는 알루민산나트륨으로 변환된다. 산화철은 변하지 않고 실리카는 폴리실리케이트를 형성한다.

2단계 수산화나트륨 용액에는 알루민산나트륨을 용해시켜 불순물을 고체 잔류물로 남긴다. 필요한 수산화나트륨 용액의 양은 원재료에 존재하는 실리카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용액은 여과된다. 이산화탄소가 용액을 통해 거품이 일면서 수산화알루미늄이 침전되어 탄산나트륨 용액이 남는다. 후자는 1단계에서 회수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

알루미늄 수산화물은 알루미나를 생성하기 위해 석회화된다.

이 과정은 1923년까지 살린드레스에서 프랑스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독일과 영국에서 사용되었다.[1]

지금은 바이엘 공정에 의해 대체되었다.

추가 읽기

  • Wisniak, Jaime (2004). "Henri Étienne Sainte-Claire Deville: A Physician Turned Metallurgist". Journal of Materials Engineering and Performance. 13 (2): 117. Bibcode:2004JMEP...13..117W. doi:10.1361/10599490418271.
  • Oesper, R. E.; Lemay, P. (1950). "Henri Sainte-Claire Deville, 1818-1881". Chymia. 3: 205–221. JSTOR 27757153.
  • McNeil, Ian (2002-06-01). Encyclopaedia of the History of Technology. p. 103. ISBN 9780203192115.
  • Jahresbericht uber die Fortschritte der chemischen Technologie fur Fabrikanten Hutten und Forsleute, Cameralisten, Chemiker und Pharmaceuten. 1856. p. 5.
  • Banks, Alton (1990). "Sodium". Journal of Chemical Education. 67 (12): 1046. Bibcode:1990JChEd..67.1046B. doi:10.1021/ed067p1046.
  • Hartmann, Gérard. "L'aluminium historique" (PDF).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3-04-29. Retrieved 2012-04-10.

참고 항목

참조

  1. ^ G.A. Baudart (January 1955). "Histoire française de l'alumine". Revue de l'aluminium. 217: 35.

프랑스어 위키백과 기사 "Extraction de l'alumine"에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