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량적 시간

Discretionary Time
재량적 시간
An image of the front cover of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앞표지갑
작가들로버트 E. 구딘, 제임스 마흐무드 라이스, 앤티 파포, 리나 에릭손
커버 아티스트엘 리시츠키
언어영어
제목여가, 정치, 삶의 질, 사회학, 시간, 웰빙
장르.논픽션
출판사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발행일자
2008년 2월
매체형인쇄(하드백, 페이퍼백), 전자책
페이지484
수상스타인 롯칸 비교 사회과학 연구상
ISBN978-0-521-70951-4(용지백)
OCLC254632246
306.0723
LC ClassHN25 .D57 2008
웹사이트www.cambridge.org/9780521709514

재량적 시간: 새로운 자유의 척도는 로버트 E가 쓴 논픽션 책이다. 구딘, 제임스 마흐무드 라이스, 앤티 파포, 리나 에릭손. 2008년 캠브리지 대학 출판부에서 발행한 책이다. 이 책은 시간자치의 새로운 척도를 개발하는데, 그것은 자기 마음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유다. 이 책은 미국, 호주, 독일,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등 6개국의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성별, 가구 배치에 따라 시간적 자율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한다.

Goodin, Rice, Parpo, Eriksson은 재량시간의 실질적이고 독창적인 기여를 인정받아 2009년 Stein Rokkan for Comparisive Socience Research 상을 받았다.[1][2][3]

테마

이 책은 '일시적 자율성'의 척도로서 '분뇨 시간'과 국가 간·내에서의 '분뇨 시간'의 불평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은 분석적 고려사항과 복지 및 성(性) 체제를 구현하는 6개국에 초점을 맞춘 통계적 연구를 혼합한 것이다. 미국과 호주는 자유주의 복지제도와 개인주의 성제도를 대표한다. 독일과 프랑스는 기업주의 복지 정권과 전통주의 성 정권을 대표한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사회민주적 복지 정권과 여성 친화적 성 정권을 대표한다.[4][5][6][7][8]

시간과 돈

A photograph of a watch and three coins.
시간과 돈

이 책의 주장인 시간은 그것을 특별히 평등주의의 정의에 대한 적절한 척도로 만들어주는 특성들의 특별한 조합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평등주의적이며 본질적으로 부족하며 인간 활동에 필요한 입력이다. 이 책은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고 대신 돈을 벌기 위해 필요한 시간으로 환산하는 전형적인 관행을 제안한다.[4][9]

시간적 자율성과 재량적 시간

이 책의 주장은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자유라는 개념의 기초에 있다는 생각을 중심으로 세워져 있다.[8][9] 이 책에 따르면:[10]

우리가 누군가 다른 사람보다 '시간이 더 많다'고 말할 때, 우리는 그녀가 말 그대로 하루 중 25시간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그녀가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는지에 있어 제약이 적고 더 많은 선택권이 있다고 말하고자 한다. 그녀는 자신의 시간에 대해 더 '자율적인 통제력'을 가지고 있다. '일시적 자율성'은 시간을 두고 '분수적 통제'를 갖는 문제다.

"분뇨 시간"은 이 책의 시간적 자율성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율'의 한 가지 반의어는 '필요성'이라고 주장한다. 필요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선택의 부족을 수반한다. 재량적 시간은 삶의 필수품에 구속되지 않는 시간이다.[4][5][8][11][12][13]

개인의 재량적 시간은 유급 노동, 무급 가사 노동 및 개인 돌봄에 필요한 일을 한 후에 남겨진 시간으로 운영된다. 여기서의 필요성의 운영화는 빈곤 연구에 사용되는 관습을 따르며 절대적 관행이 아닌 상대적 사회적 기준에 기초한다. 유급 노동에서 필요한 시간은 상대적인 용어로 정의되는 빈곤선 바로 위에 있으려면 소득 창출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지 질문함으로써 결정된다. 무급 가사노동과 개인 돌봄에 필요한 시간은 유사하게 결정된다.[4][5][6][8][9]

통계적 분석은 복지국가, 성별, 가구 상황에 따른 평균 재량시간의 차이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평균 재량시간은 프랑스의 주당 76시간에서 스웨덴의 주당 85시간까지이다. 분석 대상 국가에서는 모두 남성이 여성보다 재량권을 더 많이 누린다. 각 국가 내에서 국민의 재량시간은 대부분 파트너와 자녀가 있느냐에 달려 있다. 평균적으로 자녀가 없는 커플의 경우 재량권이 가장 많고, 자녀가 있는 커플과 독신 커플이 그 뒤를 이었다. 외로운 부모는 재량권이 가장 적다.[5][8][13]

시간 압력

A bar chart that compares the discretionary time and spare time of men and women in dual-earner couples without kids and lone mothers in the United States, Australia, Germany, France, Sweden and Finland.
시간 압박이 가장 많은 가구와 가장 적은 가구 간의 차이.

이 책은 한편으로는 재량적인 시간과 다른 한편으로는 "스페어 타임"(혹은 "자유 시간" 또는 "여가")의 실질적인 차이를 강조한다. 재량적 시간은 유급 노동, 무급 가사 노동 및 개인 관리에 소비해야 하는 시간을 뺀 후 남은 시간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여가 시간은 이 세 가지 유형의 활동에 실제로 소비하는 시간을 뺀 후 남은 시간이다.[5][8] 재량적 시간과 여유 시간의 차이는 활동에서 필요한 시간과 실제 시간의 차이와 관련이 있다.

시간 압력은 이 책이 이전의 이론적, 경험적 작업과 구별되는 문제들 중 하나이다. 시간 사용 연구에서의 전통적인 접근법은 여가 시간이 적은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 압박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이다.[5][8] 이 책은 재량권이 적은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적 압박을 받는다는 것과 이 접근법을 대조한다.

이 책은 재량시간이 적은 것과 같이 시간에 쫓기는 사람과 여가에 따라 시간에 쫓기는 사람 사이의 차이점에 주목한다. 한편으로는 삶의 기본 필수품을 만날 시간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 반면 생활 필수품 이상을 경험하기 위해 유급 노동력, 무급 가사 노동력, 개인 돌봄 등에 추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택하기 때문에 여유 시간이 적은 사람들도 있다.[8]

이 책은 자녀가 없는 맞벌이 부부와 홀어머니(차트 참조)를 비교해 이런 차이를 잘 보여준다. 여가 시간을 놓고 보면 자녀가 없는 맞벌이 부부나 홀어머니도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여가 시간만 관찰하면 아이가 없는 맞벌이 부부도 외톨이 엄마 못지않게 시간에 쫓기는 것 같다. 그러나 재량시간 면에서는 두 집단이 극적으로 다르다. 재량권에 초점을 맞추면, 외로운 엄마들은 아이가 없는 맞벌이보다 훨씬 더 시간적 압박을 받는다. 외로운 엄마들이 겪는 시간적 압박은 훨씬 더 필요의 결과일 뿐 선택의 결과는 훨씬 아니다.[14]

복지제도

이 책의 이어지는 부분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시간적 자율성을 형성하는 사회의 세 가지 측면, 즉 복지 정권, 성 정권, 가정 정권에 초점을 맞춘다.[5][8]

이 책은 복지제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15]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겪게 될 시간적 압박을 완화하거나 악화시키기 위해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물론 국가가 사람들에게 이전하는 것은 시간 그 자체가 아니다, 직접적으로. 오히려, 그것은 돈, 상품, 서비스를 이전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러한 것들을 추구하기 위해 소비해야 할 시간의 양을 바꾸는 효과가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자유주의적인 미국과 호주, 그리고 기업주의 독일과 프랑스보다 사회민주주의적인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더 많은 재량권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한다.[13] 이 책은 다른 연구 결과들 중, 과세, 전입금, 육아 보조금의 형태로 국가가 개입하는 것이 자유주의적인 미국과 호주의 자녀를 둔 사람들의 재량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국가 개입은 사회민주적인 스웨덴과 핀란드에 있는 아이를 가진 사람들의 재량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독일에서는 국가 개입이 아이를 가진 사람들(미국이나 호주처럼)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프랑스에서는 그 효과가 긍정적이다(스웨덴이나 핀란드처럼). 분석 중인 모든 국가에서 국가 개입은 자녀가 없는 사람들의 재량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6]

젠더제

성정권에 대해서는 성정권이 여성과 남성이 겪는 시간적 자율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이 책은 분석 대상의 모든 나라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재량권을 더 많이 누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러한 불평등은 세금, 전입금, 보육 보조금 형태의 국가 개입이 없다면 더 높을 것이다.[5][8][13]

재량적 시간과 관련하여, 어떤 종류의 어머니를 보조하는지에 관한 성 제도마다 차이가 있다. 예상대로 전통주의자인 독일과 프랑스는 기혼 어머니들에게 집에 머물 것을 권장하고, 여성 친화적인 스웨덴은 기혼 어머니를 유급 고용으로 장려하고, 개인주의자인 호주는 기혼 어머니들의 유급 고용에 대해 중립적이다. 예상과 달리 핀란드(호주처럼)는 유부녀 고용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고, 미국(독일프랑스처럼)은 유부녀에게 집에 머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모든 국가들은 한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외로운 엄마들을 지지하고 있다. 독일이 외로운 엄마들을 지지하기보다는 제재에 나선 것이다.[5][17]

가정정권

A bar chart that compares the discretionary time of men and women under alternative household rules.
성별에 따른 재량적 시간에 대한 대체 가구 규칙의 영향.

이 책은 또한 유급 노동과 무급 가사 노동이 가구 내 어른들 사이에서 나뉘는 방식을 의미하는 가계 정권에 의해 사람들의 시간적 자율성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분석한다. 유급 가사노동과 무급 가사노동의 분배를 위한 4가지 광범위한 가계규칙이 확인된다: 가장 규칙, 전통적인 이중수익자 규칙, 평등주의 규칙, 탈퇴(또는 이혼) 규칙. 이 책은 가정생활을 지배하는 규칙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특히 이혼과 이혼이 지배되는 규칙(차트 참조)에 해당된다.[4][5][8][18]

수상

재량시의 실질적이고 독창적인 공헌을 인정받아 구딘, 라이스, 파포, 에릭손은 2009년 스타인 롯칸 비교 사회과학 연구상을 받았다.[1][2][3] 상을 수여할 때, 수상 배심원들은 그 책을 다음과 같은 용어로 묘사했다.[3]

…재량적 시간은 복지국가 분석의 역점을 돈에서 시간으로 매우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 책은 2차 비교 자료 분석에서 읽을 수 있는 즐거움이자 걸작일 뿐만 아니라, 복지 정권, 성 정권, 가계 정권에 대해 경험적으로 새롭고 개념적으로 혁신적인 관점을 만들어 내는 눈을 뜨게 한다.

리셉션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스티븐 동굴은 재량적 시간을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다고 묘사했다.[11] 페미니스트 경제학 발레리아 에스퀴벨은 '재량적 시간'을 "... 개념적이고 방법론적인 기여가 강한 신중하고 창의적인 책"이라고 묘사했다.[5] 제니퍼 휘런스는 타임 앤 소사이어티지에 "재량적 시간"은 "시간적 빈곤과 복지와 관련하여 개념화 및 이론적 토대를 형성하는 독창성을 보여준다"[8]고 썼고, 저널 "재량적 시간"은 "재량적 시간"은 매혹적인 읽기를 하고 더 많은 질문을 불러 일으킨다"고 썼다.[13]

마이클 비트먼은 사회지표연구에서 재량적 시간은 "...강력한 중심사상을 중심으로 구축된다, 즉 시간을 어떻게 할당하느냐를 선택하는 능력은 자유라는 긍정적 관념의 핵심에 있다"고 썼으며 "..."라는 책은 아문별로 인구를 비교하는 일반적인 관행에 중요한 개선을 제공한다고 썼다.유급근로, 무급근로, 개인돌봄 등에 실제 할당된 시간을 뺀 뒤 남는 '공짜시간'의 t.[9] 그러나 비트만은 특히 무급 가사노동과 개인 돌봄과 관련하여 필요한 시간이 어떻게 결정되는가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 덜 확신하고 있었다.[9]

세바스티아노 바베타 경제철학(Economics & Thonics & Baybitta)은 "재량적 시간은 분석적 고려사항과 통계적 연구를 신중하게 혼합한 것이며, 사회정책 분석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4] 그러나 바베타는 이 책에 담긴 자율성의 해석으로 다소 불안감을 드러냈는데, 이 해석은 의사결정의 심리적 과정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4] 이 책의 일부 부분에 대한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제이슨 페럴은 <정치학 리뷰>에서 "재량적 시간의 "... 개인이 통제하는 시간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자율성에 대한 생각을 더욱 결정짓게 하려는 시도는 놀라운 노력이며, 대충 읽은 것 이상을 담고 있다"고 썼다.[6]

기업가 잡지는 누군가가 "시간이 더 있다"는 유명한 문구가 문자 그대로 하루 중 시간을 더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재량적 시간"을 인용했다. 대신 사실상 재량권이 더 많다는 의미라고 설명한다.[19]

출판

An image of El Lissitzky's New Man
엘 리시츠키 1923년 태양의 승리라는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인물. 석판화.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부는 하드백, 페이퍼백, 전자책으로서 재량권을 발행했다. 하드백(ISBN 978-0-521-88298-9)은 2008년 2월에 출판되었다.[20] 페이퍼백(ISBN 978-0-521-70951-4)은 그 직후인 2008년 3월에 이어졌다.[20] 전자책(ISBN 978-0-511-61145-2; DOI: 10.1017/CBO9780511611452)은 2009년 10월에 출판되었다.[20]

리퀴드 타임의 전면 표지에는 포트폴리오 빅토리 오브 더 선(1923년)의 엘 리시츠키가 그린 석판화 뉴 맨이 등장한다.

참고 항목

참조

  1. ^ a b "Stein Rokkan Prize". European Consortium for Political Research.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4 April 2021. Retrieved 28 March 2021.
  2. ^ a b "Stein Rokkan Prize Winners". European Consortium for Political Research.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4 March 2018. Retrieved 28 March 2021.
  3. ^ a b c "Laudation Stein Rokkan Prize 2009 Goodin Rice Parpo Eriksson" (PDF) (Press release). Archived (PDF) from the original on 12 August 2016. Retrieved 28 March 2021.
  4. ^ a b c d e f g Bavetta, Sebastiano (2009).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Economics & Philosophy. 25 (3): 384–389. doi:10.1017/S0266267109990320.
  5. ^ a b c d e f g h i j k Esquivel, Valeria (2010).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Feminist Economics. 16 (2): 154–159. doi:10.1080/13545701003731906.
  6. ^ a b c Ferrell, Jason (2010).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Political Studies Review. 8 (2): 223–224. doi:10.1111/j.1478-9299.2010.00211_1.x.
  7. ^ Goodin, Robert E.; Rice, James Mahmud; Parpo, Antti; Eriksson, Lina (2008).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6. ISBN 978-0-521-7095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7 September 2008. Retrieved 23 February 2021.
  8. ^ a b c d e f g h i j k l Whillans, Jennifer (2011). "Time poverty: The unequal distribution of temporal autonomy". Time & Society. 20 (1): 137–140. doi:10.1177/0961463X10364707. hdl:1983/31d30e67-b251-4b5f-a952-61c06ce21021.
  9. ^ a b c d e Bittman, Michael (2011). "Goodin et al.'s new measure of freedom: Authors meet critic". Social Indicators Research. 101 (2): 185–187. doi:10.1007/s11205-010-9651-2.
  10. ^ Goodin, Robert E.; Rice, James Mahmud; Parpo, Antti; Eriksson, Lina (2008).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4. ISBN 978-0-521-7095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7 September 2008. Retrieved 23 February 2021.
  11. ^ a b Cave, Stephen (28 May 2008). "Time in our hands". Financial Times. Retrieved 20 November 2020. 2021-11-29 오늘 보관소에 보관됨.
  12. ^ Goodin, Robert E.; Rice, James Mahmud; Parpo, Antti; Eriksson, Lina (2008).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30. ISBN 978-0-521-7095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7 September 2008. Retrieved 23 February 2021.
  13. ^ a b c d e Long, Jonathan (2010).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Managing Leisure. 15 (1): 156–158. doi:10.1080/13606710903398944.
  14. ^ Goodin, Robert E.; Rice, James Mahmud; Parpo, Antti; Eriksson, Lina (2008).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93–95. ISBN 978-0-521-7095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7 September 2008. Retrieved 23 February 2021.
  15. ^ Goodin, Robert E.; Rice, James Mahmud; Parpo, Antti; Eriksson, Lina (2008).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133. ISBN 978-0-521-7095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7 September 2008. Retrieved 23 February 2021.
  16. ^ Goodin, Robert E.; Rice, James Mahmud; Parpo, Antti; Eriksson, Lina (2008).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39–140. ISBN 978-0-521-7095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7 September 2008. Retrieved 23 February 2021.
  17. ^ Goodin, Robert E.; Rice, James Mahmud; Parpo, Antti; Eriksson, Lina (2008).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85–195. ISBN 978-0-521-7095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7 September 2008. Retrieved 23 February 2021.
  18. ^ Goodin, Robert E.; Rice, James Mahmud; Parpo, Antti; Eriksson, Lina (2008). Discretionary Time: A New Measure of Freedom.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231–235. ISBN 978-0-521-7095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7 September 2008. Retrieved 23 February 2021.
  19. ^ Rampton, John (10 November 2020). "You're Not Crunched for Time, You're Just Making These 8 Time-Management Mistakes". Entrepreneur.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2 August 2021. Retrieved 12 August 2021.
  20. ^ a b c "Discretionary Time". Cambridge University Pres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9 November 2021. Retrieved 20 November 2020.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