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서비스)
펑크는 공영방송 ARD와 ZDF가 운영하는 독일의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로 지역 ARD 회원사인 SWR이 서비스를 책임진다.[1] 펑크는 자신을 "콘텐츠 네트워크"라고 표현한다. 대상 그룹은 14세에서 29세 사이의 사람들이다.[2]
역사
SWR의 이사인 Peter Boudgoust는 2011년 대상 청중을 위한 공공 서비스 제공을 주창했다.[3] 2012년 11월 27일 SWR은 EinsPlus와 ZDFkultur를 합병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 합병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방송국은 ARD와 ZDF에 의해 공동으로 제작될 것이며 주로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할 것이다.[4] ZDF는 이를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주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ZDF는 이미 비슷한 성명을 미리 냈으며, 예를 들어 공동유소년 채널에 유리한 ZDFkultur의 단종도 배제하지 않았다.
정보
펑크는 공영방송에 이용되는 전통 매체를 거의 접하지 못하는 14~29세 연령층을 겨냥한 것이다. 프로젝트 자금의 3분의 2는 ARD가, 3분의 1은 ZDF가 지원한다.[5]
펑크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스포티파이, 스냅챗, funk.net 웹 앱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위한 7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이것들은 그들 자신의 채널이나 계정으로 유통된다.[2] 이 프로그램은 정보와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6] 또한 일부 시리즈는 라이선스 하에 배포되며, 때로는 원본 영어 버전으로 배포되기도 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민간 제작사, 자체 제작사 또는 방송사가 직접 제작한다.
펑크망은 주간방송협정의 적용을 받는다. 여기에는 최소한 6개월마다 모든 방송에 대한 검토가 포함된다.[7]
외부 링크
참조
- ^ "Impressum of funk". funk.net (in German). funk. Retrieved February 6, 2021.
- ^ Jump up to: a b "Das ist funk" [We are funk]. funk.net (in German and English). funk. Retrieved 2021-08-04.
- ^ "SWR-Intendant Boudgoust wiedergewählt". Hannoversche Allgemeinen Zeitung (in German). June 10, 2011. Retrieved February 6, 2021.
- ^ "ARD will neuen Jugendkanal schaffen – EinsPlus soll wegfallen". DIGITAL FERNSEHEN (in German). Auerbach Verlag und Infodienste GmbH. November 28, 2011. Retrieved February 6, 2021.
- ^ "Jugendkanal von ARD und ZDF: Länderchefs stimmen zu". DIGITAL FERNSEHEN (in German). Auerbach Verlag und Infodienste GmbH. December 4, 2015. Retrieved February 6, 2021.
- ^ "Transparenz" [Transparency]. funk.net (in German). funk. Retrieved February 6, 2021.
- ^ Müller, Martin (December 20, 2019). "Jugendnetzwerk funk streicht Vorzeigeprojekte". Der Spiegel (in German). DER SPIEGEL GmbH & Co. KG. Retrieved February 6,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