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 기독교 포럼

이스라엘 정부-기독교인 포럼은 2013년 공안부 소수민족문제담당 모르드차이 자켄(Mordchai Zaken)이 소수민족으로서 기독교인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설립한 단체다.

역사

이 포럼을 설립하기로 한 결정은 주로 미국과 유럽 출신 운동가 및 지도자들과 수년간의 비공식적이고 사적인 논의를 거쳐 정부 기관과 부처가 직접 그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시도로 이어졌다. 이 포럼을 설립하는데 도움을 준 기독교계의 저명한 지도자 중 두 사람은 예루살렘 침례교회의 저명한 지도자 찰스 콥과 그리스도교회의 데이비드 필레기 렉터였다.^{[1][2][3][4][5][6][7][8][9][10][11][12]}

2016년 9월 27일 포럼은 출범 이후 7번째로 열렸다. 그 목적은 "신뢰할 수 있는 연락책"을 공항 당국에 임명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홍보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기독교 방문객들에게 잠재적인 부정적인 경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부처 대표들과 기독교 단체 및 NGO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공안부 소수문제 담당 모티 자켄 박사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기독교 단체들이 '공항 수탁자'를 임명하기 위해 우리가 추진한 아이디어는,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기독교 관광객들의 출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공항 당국에 의해 접수되었으며, 이와 같은 것이 가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식의 주도권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역사적인 조치다."^[13]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