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칠된 종이 창

Greased paper window
1919년 인디아나 코시우스코 카운티 플레인 타운쉽에 있는 19세기 초중반의 학교 건물에서 기름칠을 한 종이 유리창으로 찍은 사진

기름칠된 종이 창문은 기름으로 코팅된 종이로 만들어진 매우 저렴한 창문이다. 기름은 종이 섬유 사이의 틈을 메워 산란으로 손실되는 빛의 양을 줄인다.[1] 기름칠된 종이 창문은 바람을 막고 곤충과 다른 작은 동물들이 구조물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동시에 확산되는 광원을 제공한다.[1]

기름칠된 종이 창문은 비교적 비싼 전통적인 유리창 대신 1800년대[2] 초반의 미국 개척자들과 다른 떠돌이 사람들에 의해 종종 사용되었다.[1] 로라 잉걸스 와일더는 1937년 아동 소설 '매실 크릭의 둑에서'에서 기름칠을 한 종이 창이 있는 집에서 살았던 일을 회상했다.[3]

참고 항목

참조

  1. ^ a b c Goodwin, Jane (July 1, 2014). "Little House Science: Greased Paper Windows". Steve Spangler Science. Retrieved 17 August 2016.
  2. ^ "History of Spencer County". History of Warrick, Spencer and Perry Counties, Indiana, From the Earliest Time to the Present; Together with Interesting Biographical Sketches, Reminiscences, Notes, Etc. Goodspeed, Bros. & Co. 1885. p. 410. Retrieved 17 August 2016.
  3. ^ Wilder, Laura Ingalls (October 20, 1937). On the Banks of Plum Creek. Harper Collins. p. 10. ISBN 9780064400046. Retrieved 17 August 2016. There was a small greased-paper window beside the door. But the wall was so thick that the light from the window stayed near the win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