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디트리히

Hermann Dietrich
독일 재무장관으로 확정된 직후인 1930년 디트리히

헤르만 로버트 디트리히(Hermann Robert Dietrich, 1879년 12월 14일 ~ 1954년 3월 6일)는 자유주의 독일 민주당의 독일 정치인으로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장관을 지냈다.[1]

독일의 재무 장관

1930년에 디트리히는 바이마르 공화국의 재무장관으로 폴 몰덴하우어의 뒤를 이었다.

대공황의 와중에서 디트리히는 1930년 급격한 실업률 증가를 상쇄하기 위한 시도로 정부 계약의 "최고 지지자"가 되었다.계약은 가격 인하를 조건으로 했기 때문에 그와 임시 국가경제위원회는 독일 산업계의 임금 인하를 승인해야 했다.[2]디트리히는 경제학자 하인리히 브뤼닝, 아담 스테거왈드와 함께 독일의 산업능력을 희생하여 농업 부문의 속도를 가속화하면 실업이 해결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폴 폰 힌덴부르크 대통령의 재선 도전 동안, 디트리히는 내각에서 "너무 좌익"이라는 이유로 대통령 후보 선거 운동에서 연설하는 것이 금지된 소수의 엘리트 중 한 명이었다.[3]

참조

  1. ^ Frölich, Jürgen (2005). "'He served the German people well'. Der politische Weg Hermann Dietrichs vom badischen Nationalliberalen zum baden-württembergischen Freidemokraten". Zeitschrift für die Geschichte des Oberrheins (in German). 153: 619–640. ISSN 0044-2607.
  2. ^ Mommsen, Hans (1 March 1998). The Rise and Fall of Weimar Democracy. UNC Press Books. p. 369.
  3. ^ Mommsen, Hans (1 March 1998). The Rise and Fall of Weimar Democracy. UNC Press Books. p. 40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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