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렐 압솔론
Karel Absolon
카렐 압솔론(Karel Absolon, 1877년 6월 16일 ~ 1960년 10월 6일)은 체코의 고고학자, 지리학자, 고생물학자, 동굴학자였다. 그는 보스코비체에서 태어났다.
압솔론은 고생물학자 진디치 완켈의 손자였다.[1] 프라하의 찰스 대학에서 공부하는 동안 그는 현재 체코 공화국이 된 모라비아에 있는 모라브스키 크라스(모라비안 카스트)의 동굴에서 동굴학 연구를 시작했다. 1907년 브르노에 있는 모라비아 박물관의 관리인이 되었고 1926년 프라하의 찰스 대학교 고인류학 교수가 되었다.[1]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비너스상을 포함한 돌니 비스토니체에서 고인류학적 발견이다. 그는 마코차 아비스트와 페카나, 푼케브니, 카티진스카 동굴을 포함한 모라브스키 크라스 동굴의 체계적 지도 제작에 힘썼다. 그는 또한 발칸, 프랑스, 영국의 카르스틱 동굴을 탐험했다.[1] 압솔론은 자신을 홍보하고 스폰서를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으로 그의 발견을 대중화하는 데 매우 능숙했다.[2]
압솔론은 1960년 10월 6일 브르노에서 사망했다.[1] 1961년 이탈리아 아푸안 알프스의 마조레 산 기슭에 있는 동굴이 발견되어 압솔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
참고 항목
참조
- ^ a b c d "Slavné osobnosti - Karel Absolon". brno.cz. Retrieved 18 March 2020.
- ^ Cílek, Václav (2007-02-21). "Karel Absolon v pravém světle aneb o knize, která se do soupisu literatury nedostala".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February 21, 2007. Retrieved 2012-04-25.
- ^ 1241 2009년 4월 30일 웨이백 기계에 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