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궤
Knowledge ark지식궤(dognition arc, doomsday arc 또는 doomsday bault라고도 한다)는 현재의 접근 수단이 상실된 경우 미래 세대가 해당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존된 지식의 집합이다.
(인터넷과 같은) 정보에 대한 가용성이 상실되는 시나리오는 실존적 위험 또는 소멸 수준의 사건으로 설명될 수 있다. 지식 궤는 전통적인 도서관이나 현대적인 컴퓨터 데이터베이스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중요한 정보의 사진 또는 중요한 프로세스의 도표 등)만 포함할 수 있다.
지식 궤는 자연 재해나 인간이 만든 재해의 영향을 견뎌야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방주에는 인류 문명의 생존과 번영과 관련된 정보나 자료가 포함되어야 하지만 이에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
다른 종류의 지식 아크는 DNA 뱅크와 같은 유전 물질을 포함할 수 있다. 광범위한 개인 DNA 염기서열의 가능성이 현실이 되면서, 개인은 나중에 그 코드를 검색할 수 있는 디지털 또는 아날로그 저장 형식으로 유전 코드를 저장하는 데 동의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종이 멸종 전에 서열화되었다면, 그것의 게놈은 여전히 연구를 위해 남아있을 것이다.
예
DNA 은행의 예로는 스발바르 글로벌 시드 볼트(Svalbard Global Seed Vault)가 있는데, 이 종자는 멸종될 경우 다양한 식물 종자(중요 작물 등)를 보존하기 위한 것이다.
인류의 기억 프로젝트는 인간의 지식을 점토판에 새겨 소금 광산에 저장하는 것을 포함한다.[1] 판화는 미세하다.[2]
지구의 수신국에 귀중한 정보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달 궤가 제안되었다. 이것의 성공은 또한 지구에서 호환되는 수신기 장비의 가용성과 그 장비 작동에 대한 적절한 지식에도 달려 있을 것이다.
아치미션재단은 2019년 이스라엘 베레스시트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서 수백만, 수십억년 생존하기 위해 고안된 3000만페이지 분량의 지식궤인 '달 도서관'을 달에 보냈다.[3] 그 우주선은 충돌 착륙을 경험했다. 하지만 도서관은 온전히 살아남았을 것으로 보인다.[4]
피닉스호 착륙선(2008년 화성 표면에 착륙)에는 화성에 관한 디지털 도서관인 'Vises of Mars' DVD가 수백 년 또는 수천 년 동안 지속되도록 설계됐다.[5][6]
참고 항목
참조
- ^ Kemeny, Richard (January 9, 2017). "All of Human Knowledge Buried in a Salt Mine". The Atlantic. Retrieved September 28, 2021.
- ^ Gray, Richard (October 18, 2016). "The world's knowledge is being buried in a salt mine". BBC News. Retrieved September 28, 2021.
- ^ Powell, Corey S. (February 28, 2019). "A 30-million page library is heading to the moon to help preserve human civilization". NBC News. Retrieved September 28, 2021.
- ^ Oberhaus, Daniel (August 5, 2019). "A Crashed Israeli Lunar Lander Spilled Tardigrades on the Moon". Wired. Retrieved September 28, 2021.
- ^ Kaplan, Mat (May 27, 2008). "Phoenix Takes Image of First Library on Mars". The Planetary Society. Retrieved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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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1 maint : url-status (링크) - ^ "'Lunar Ark' Proposed in Case of Deadly Impact on Earth". National Geographic. Retrieved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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