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초

Lapacho
라파초

라파초 또는 타희보는 파우다르코 나무[1] 한드로안투스 임페티기노수스의 속껍질로 만든 허브차다.

라파초는 감염, 발열, 위장병 등 여러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남미와 중미 원주민의 한약재에 사용된다.[1] 라파콜과 같은 활성 성분은 쥐에게 상당한 낙태생식 독성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3][4]

타희보는 빨강이나 자주색 라파초 나무의 속껍질을 가리키는 통칭이다. 이 나무는 남아메리카 열대 우림의 안데스 산맥에서 높이 자란다. 붉은 라파초의 보라색 속껍질은 잉카족이 사용하는 주요 약품 중 하나였으며 칼라와야에서 1000년 넘게 사용해 왔다.[5]

라파초는 전통적으로 암을 포함한 여러 인간의 질병에 대한 치료법으로 약초학자에 의해 촉진된다.[6] 미국암협회에 따르면, "잘 설계되고 통제된 연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증거는 이 물질을 인간의 암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지원하지 않으며,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해로운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7]

참고 항목

참조

  1. ^ a b Gómez Castellanos, J. Rubén; Prieto, José M.; Heinrich, Michael (2009). "Red Lapacho (Tabebuia impetiginosa)—A global ethnopharmacological commodity?".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121 (1): 1–13. doi:10.1016/j.jep.2008.10.004. PMID 18992801.
  2. ^ Felício AC, Chang CV, Brandão MA, Peters VM, Guerra Mde O (2002). "Fetal growth in rats treated with lapachol". Contraception. 66 (4): 289–93. doi:10.1016/S0010-7824(02)00356-6. PMID 12413627.
  3. ^ Guerra Mde O, Mazoni AS, Brandão MA, Peters VM (2001). "Toxicology of Lapachol in rats: embryolethality". Brazilian Journal of Biology. 61 (1): 171–4. doi:10.1590/s0034-71082001000100021. PMID 11340475.
  4. ^ de Cássia da Silveira E, Sá R, de Oliveira Guerra M (2007). "Reproductive toxicity of lapachol in adult male Wistar rats submitted to short-term treatment". Phytotherapy Research. 21 (7): 658–62. doi:10.1002/ptr.2141. PMID 17421057.
  5. ^ "Taheebo Histor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9-03-31. Retrieved 2008-11-26.
  6. ^ "Lapacho tea as anti-cancer agent" (in German).
  7. ^ "Pau d'arco". American Cancer Society. January 2013. Retrieved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