엷은 표면

Paleic surface
노르웨이 남부의 위성 이미지, 더 높은 지역이 빨간색으로 표시됨. 조심스럽게 연구하면 완만한 경사지와 평평한 지형의 구역을 고지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것들은 창백한 표면을 구성한다.

창백한 표면 또는 팔레아 표면(노르웨이어: 고대 그리스 팔레오스 '구'[1]에서 온)은 남노르웨이에 존재하는 완만한 경사면의 침식 표면이다.[2] 그것의 일부는 더 동쪽 또는[3][4] 노르웨이의 스트랜드플랫 해안 평원과 동등한 것으로 발견된 Sub-Cambrian Peneneplain과 Muddus 평원의 연속이다.[5] 하르당게르비다(Hardangervidda), 특히 해발고도의 미오세네에서 형성된 창백한 표면의 평평하고 높은 부분이다.[6]

남쪽 노르웨이의 기울어진 고원 같은 지형은 1800년대 초부터 주목되어 왔지만, 최초의 공식적인 설명은 1901년 한스 러쉬에 의해, W.M. 데이비스의 침식 주기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환기시키는 폄하 연대기 접근법을 사용한 것이었다. 르우쉬는 또한 Paleic surface라는 이름을 만들었다.[7][8]

팰리틱 표면은 때때로 쿼터나리 빙하 직전에 노르웨이에 존재했던 표면인 노르웨이의 "전-광택 표면"과 동일하다고 잘못 간주된다.[9]

남노르웨이: 유형 지역

노르웨이 남부에서 창백한 표면을 구성하는 표면의 부분집합을 정의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지질학자 카르나 리드마르-베르그스트룀과 동료들은 다섯 개의 광범위한 계단 표면을 인식한다.[9][A] 그러나, 모든 단계가 5단계 계획에 적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지역 돔 때문일 것이다. 노르웨이 동부에서는 일부 계단 표면이 단일 표면으로 합쳐진다.[9] 노르웨이 남서부에서는 계곡과 피오르드에 의해 창백한 표면이 강하게 해부된다.[11] 도브르와 조툰헤멘은 계단식 표면의 가장 높은 곳에서 솟아오른 잔존산이다. 이 산들은 구부러진 이전의 봉투 표면을 정의한다. 아마도 봉투 표면의 뒤틀림은 신생아의 스칸디나비아 산맥의 상승과 관련된 지각의 돔을 반영한다.[9] Paleic 표면은 노르웨이 서부의 피오르드 지역에 재건되었다.[9][12] 재구성된 창백한 표면에서 매우 완만한 계곡은 소그네피오르드, 하드랑게르피오르드, 구드브란스달렌, 외스테르달렌과 같은 코스를 따라 가지만, 노르웨이 서부의 다른 계곡과 피오르드에는 가지 않는다.[9][12]

북쪽으로는 팔레아 표면의 하층부가 스웨덴 북부의 무두스 평야와 동등한 것으로 간주되는데, 이는 지형이 동시에, 수평으로, 그리고 같은 공정에 의해 발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4]

창백한 표면의 낮은 층은 에칭과 박리, 페디플레이션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과정이 일어난 기후는 현재보다 더 따뜻했을 것이다.[4]

구조학 및 침식

노르웨이 남부의 창백한 표면의 대부분은 미오세 때 해수면 또는 그 아래에 있었다.[6] 초기 플리오세(5~400만년 전)에서는 하르당게르비다와 같은 표면이 1.2km의 지각력에 의해 상승하였다.[6] 창백한 표면의 페네플레인 표면은 NNE-SSW 방향에 따라 결함을 따라 수직 변위에 의해 분명히 붕괴된다.[3]

노르웨이의 해안 평야인 스트랜드플랫은 스칸디나비아 산맥에 영향을 준 융기를 빠져나온 창백한 표면에 필적하는 오래된 표면일 가능성이 높다.[5] 엷은 표면이 강을 이루고 빙하가 침식된 이후 서노르웨이에서는 상당부분 침식되었지만 흩어진 잔해는 어디에나 있다.[12]

노르웨이 다른 곳의 창백한 표면

노르웨이 북부에서는 바레인저 반도에 창백한 표면이 펼쳐져 있다. 반도에서 창백한 표면은 200mAsl과 600msl의 고도 사이의 기복이 있는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복이 있는 고원의 높은 부분은 석영암과 같은 침식에 강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랫부분은 셰일이나 갯바위 같은 약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다. 중간 수준에서는 사암이 흔하다. 바레인저 반도에 있는 창백한 표면의 일부 부분은 벤디안 시대의 퇴적암에 기초할 정도로 다시 드러난 비정형이다. 이 창백한 표면은 플리오세 중간 시기부터 200~250m까지 상승했을 수 있다.[13]

노르웨이의 대륙붕의 일부는 뱅크플랫이라고 불리는 창백한 표면에 해당한다. 이 표면들은 해저 경사로를 경계로 하여 그들을 Strandflat로부터 분리시킨다.[5]

참고 항목

각주

  1. ^ 단계별 구제 처분은 가라앉은 구제에서 유래한 빙하 버즈소(buzzsaw)에 대한 반론으로서 행해진다.[10]

참조

  1. ^ Lidmar-Bergström, Karna. "Paleiska ytan". Nationalencyklopedin (in Swedish). Cydonia Development. Retrieved June 22, 2015.
  2. ^ Bryhni, Inge. "paleisk overflate". Store norske leksikon (in Norwegian). Kunnskapsforlaget. Retrieved June 22, 2015.
  3. ^ a b Jarsve, Erlend M.; Krøgli, Svein Olav; Etzelmüller, Bernd; Gabrielsen, Roy H. (2014). "Automatic identification of topographic surfaces related to the sub-Cambrian peneplain (SCP) in southern Norway—Surface generation algorithms and implications". Geomorphology. Elsevier. 211: 89–99.
  4. ^ a b c Lidmar-Bergström, K.; Näslund, J.O. (2002). "Landforms and uplift in Scandinavia". In Doré, A.G.; Cartwright, J.A.; Stoker, M.S.; Turner, J.P.; White, N. (eds.). Exhumation of the North Atlantic Margin: Timing, Mechanisms and Implications for Petroleum Exploration. Geological Society, London, Special Publications. The Geological Society of London. pp. 103–116.
  5. ^ a b c Klemsdal, Tormod (2005). "Strandflat". In Schwartz, Maurice L. (ed.). Encyclopedia of Coastal Science. Encyclopedia of Earth Sciences Series. pp. 914–915. ISBN 978-1-4020-3880-8.
  6. ^ a b c Japsen, Peter; Green, Paul F.; Chalmers, James A.; Bonow, Johan M. (17 May 2018). "Mountains of southernmost Norway: uplifted Miocene peneplains and re-exposed Mesozoic surfaces".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doi:10.1144/jgs2017-157.
  7. ^ Gjessing, Just (1967). "Norway's Paleic Surface". Norsk Geografisk Tidsskrift. 21 (2): 69–132. doi:10.1080/00291956708621854.
  8. ^ Green, Paul F.; Lidmar-Bergström, Karna; Japsen, Peter; Bonow, Johan M.; Chalmers, James A. (2013). "Stratigraphic landscape analysis, thermochronology and the episodic development of elevated, passive continental margins". Geological Survey of Denmark and Greenland Bulletin. 30: 18.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4 September 2015. Retrieved 30 April 2015.
  9. ^ a b c d e f Lidmar-Bergström, Karna; Ollier, C.D.; Sulebak, J.R. (2000). "Landforms and uplift history of southern Norway". Global and Planetary Change. 24: 211–231.
  10. ^ Lidmar-Bergström, Karna; Bonow, Johan M.; Japsen, Peter (2013). "Stratigraphic Landscape Analysis and geomorphological paradigms: Scandinavia as an example of Phanerozoic uplift and subsidence". Global and Planetary Change. 100: 153–171.
  11. ^ Corner, Geoffrey (2004). "Scandes Mountains". In Seppälä, Matti (ed.). The Physical Geography of Fennoscandia. Oxford University Press. pp. 240–254. ISBN 0-19-924590-8.
  12. ^ a b c Nesje, A.; Dahl, S.O.; Valen, V.; Øvstedal, J. (1992). "Quaternary erosion in the Sognet]ord drainage basin, western Norway". Geomorphology. 5: 511–520.
  13. ^ Fjellanger, J. & Sörbel, L.(2007). 노르웨이 북부 바레인저 반도에 미치는 팔레오인의 지형 및 빙하 영향의 기원. 노르웨이 지질학 저널 87: 22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