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라그 라도바노비치

프레드라그 라도바노비치(Predrag Radovanovi, 1911년 3월 27일 ~ 1964년 8월 1일)는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 감독이었다.

"페기"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세르비아 왕국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났다.그는 1928년 BSK 베오그라드의 청소년 팀에서 뛰기 시작했다.1930년에 그는 1군에 데뷔하여 1937년까지 4번의 유고슬라비아 선수권(1931, 1933, 1935, 1936년)을 우승할 때까지 클럽에 머물렀다.키(약 1,90m)가 꽤 큰 그는 수비수로 스피드와 기동성이 뛰어나고 심플하고 합리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1]알려졌다.

그는 1931년 4월 19일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불가리아와의 발칸컵 경기에서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을 위해 ^[2]1:0으로 ^[1]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