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 위상 전환

Rapid phase transition

RPT는 액화천연가스(LNG) 사고에서 액화천연가스(LNG)가 물과 접촉하면 격렬하게 기화돼 물리적 폭발이나[1] 콜드폭발로 알려진 현상을 말한다.[2] 그러한 폭발 중에는 연소가 없고 오히려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약 175 켈빈 정도의 온도차에서 실온수에서 LNG로 전달된다.

LNG 속성

주요기사 : 액화천연가스

액화천연가스(LNG)는 대기압과 -161.5℃에서 액화가 되는 천연가스다. 냄새도 없고, 맛도 없고, 무색이며, 독성은 없지만 질식증을 일으킨다. 극저온으로 인해 동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 극도로 차가운 LNG를 물과 섞으면(예: 평균 온도가 15°C인 해수) 열 에너지가 물에서 LNG로 전달되어 액화 상태에서 다시 원래의 기체 상태로 빠르게 증발한다. 이것은 폭발을 일으킨다. 왜냐하면 천연가스가 가스 형태로 점유한 부피가 액화되었을 때보다 600배나 더 많기 때문이다. 이것은 급속한 위상 전환의 현상이다.

참고 항목

외부 링크

참조

  1. ^ 웨이백 머신에 2013-08-28 보관된 LNG RPT(Rapid Phase Transition) 이해
  2. ^ lng해저드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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