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단일 항공시장

ASEAN Single Aviation Market
아세안 회원국들

아세안 오픈 스카이 협정/정책으로도 알려진 아세안 단일 항공시장(ASEAN-SAM)은 이 지역의 주요 항공정책이다. 모든 협정이 체결되지는 않았지만 2015년 1월 1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아세안 회원국들간의 통일된 단일 항공시장 개발에 맞춰져 있다.[1] 항공정책은 아세안항공운송실무단이 제안하고 아세안 고위운송관계자회의가 지지했으며 아세안교통장관들이 지지했다.[2] 아세안-SAM 창설은 아세안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한 로드맵의 핵심 요소였다.[1]

아세안-SAM은 아세안 지역의 회원국 간 항공 여행을 전면 자유화함으로써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세안 국가 및 항공사가 전 세계 항공 여행의 성장의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국 간 관광, 무역, 투자, 서비스 흐름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3] 2008년 12월 1일 이후, 항공 여객 서비스를 위한 회원국들의 수도 간 항공 자유화에 대한 제3차 및 제4차 자유에 대한 제한이 철폐되었고,[4] 2009년 1월 1일부터는 이 지역의 항공 화물 서비스의 완전한 자유화가 발효되었다.[2][3] 2011년 1월 1일, 모든 수도들 사이의 5번째 자유 교통권에 대한 완전한 자유화가 시행되었다.[5]

ASEAN 단일 항공 시장 정책은 그 조항과 일치하지 않는 회원국들 간의 기존의 일방적, 양자적, 다자적 항공 서비스 협정을 대체할 것이다.

아세안의 모든 항공사들이 지역 내에서 제3, 제4, 제5의 자유 운항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2016년 초 마감시한이 통과된 뒤 필리핀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아세안 3개 회원국이 합의문 완전 비준을 거부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2차 도시 개방에 여전히 반대하고 있으며 필리핀은 마닐라를 협정에서 제외했으며 라오스는 아직 루앙 프라방과 국가 수도 비엔티안을 해방시키지 못하고 있다.[6]

참조

  1. ^ Jump up to: a b Winnie Yeoh; David Tan; Oh Chin Eng; Chong Kah Yuan; The Star/ANN (19 March 2015). "Asean on track for Open Skies policy". The Jakarta Post.
  2. ^ Jump up to: a b c "Asean Single Aviation Market". Straits Times. Singapore. 2 Feb 2008.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8-12-09. Retrieved 26 Sep 2008.
  3. ^ Jump up to: a b "Singaporean PM urges ASEAN to liberalise aviation". chinaview.cn. Xinhua News Agency. 1 Nov 2007. Retrieved 26 Sep 2008.
  4. ^ Kaur, Karamjit (25 Sep 2008). "Tiger offers 50,000 free seats". Straits Times. Singapor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7 September 2008. Retrieved 26 Sep 2008.
  5. ^ "Three quarters of a million more seats and counting- KL-Singapore benefits from liberalisation". Centre for Asia Pacific Aviation. 28 Sep 2008.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 July 2017. Retrieved 26 Sep 2008.
  6. ^ Meszaros, Jennifer (15 February 2016). "Protectionism Still Winning as Liberalization Stalls". AIN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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