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타이 대학살
Binh Tai Massacre |
| 빈 타이 대학살 | |
|---|---|
 꽝냥이 주 | |
| 위치 | 남베트남 빈 타이 마을 |
| 날짜 | 1966년 10월 9일 전) |
| 대상 | 빈타이 촌민 |
공격형 | 학살 |
| 죽음 | 29[1]-168[2]: 533 |
| 가해자 | 대한민국 군대 |
빈 타이 대학살은 1966년 10월 9일 베트남 남부의 빈딘딘 성 빈 타이 마을에서 29~168명의 시민이 한국군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학살이었다.
, 조사
한국 신문 한겨레는 베트남의 전쟁 범죄를 조사했고 이번 학살은 살해를 감독했던 한 장교의 증언에서 처음 밝혀졌다.[2]: 534 [3][1] 김기태 전 제7사단장(전 해병대 2사단장)은 1966년 10월 9일 한겨레에서 이 행사에 대해 증언했다.[2]: 529 기태 대령은 다른 민간인들과 함께 '아마도 그저 농부일 것 같은' 29명의 살인사건을 총괄했다고 보도했고, 한겨레의 현장 사건 조사에서도 이를 확인했다.[1][4] 한국군은 빈 태 마을 사람들의 집에 불을 지르고 불타는 건물에서 도망친 마을 사람들을 사살했다. 이번 급습은 사단이 사흘 전 저격사격으로 ROKA 보병 소령(소령)과 한국 해병대 포병 정사(중사)를 사살한 데 대한 보복으로 징벌적 조치라고 지시한 바 있다.[2]: 530 김기태의 증언은 다른 한국 참전용사들이 대량 살상에 대해 증언하도록 자극했다.[1] 이번 학살은 2018년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에 의한 전범 인민재판에서 논의됐다.
참고 항목
참조
- ^ a b c d "People's Tribunal on War Crimes Committed by South Korean Troops during the Vietnam War The Asia-Pacific Journal: Japan Focus". apjjf.org. Retrieved 2020-09-14.
- ^ a b c d Armstrong, Charles (2001). Critical Asian Studies, Volume 33, Issue 4: America's Korea, Korea's Vietnam. Routledge.
- ^ Vụ Thm Sat Dién Nién – Phưc Bìn + Tưng Ni nim 45nm vụ Thm Sát Dién Nien - Phcc Bình 2014-01-06 Wayback Machine에 보관
- ^ Hwang Sang Cheol (11 May 2000). "A retired colonel, Kim Ki Tae, tells of systematic killings of Vietnamese civilians by Korea soldiers during the Vietnam War". Hankyoreh. Retrieved 22 September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