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케크 주재 중국대사관 폭파 사건

Chinese Embassy in Bishkek bombing
비슈케크 주재 중국대사관 폭파 사건
신장 분쟁의 일부
위치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날짜2016년[1] 8월 30일
오전 9시 30분
대상비슈케크 주재 중국 대사관
공격형
자살 차량 폭탄 테러
죽음1 (1998년
부상당한3

2016년 8월 3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주재 중국대사관 정문을 승용차가 들이받아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차량 운전자(자살폭탄테러범)가 숨졌고 대사관 직원 3명이 다쳤다.[2]

세부 사항

부상자 3명은 모두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키르기스 시민이었다.폭격기는 중국 신장 지역에 주로 거주하고 있는 민족인 위구르족으로 추정되며, 수십 년간 중국에서 반란을 일으켜온 것으로 알려졌다.[3]

그 자살 폭탄 테러는 그 공격으로 인한 유일한 사망사고였다.키르기스스탄 직원 3명이 부상을 입었다.[2]사용된 차량은 미쓰비시 델리카였다.[3]키르기스스탄 중국 대사관 폭탄 테러에 누스라 연합군 시리아 주둔 위구르인들이 연루됐다.[4]키르기스스탄 정부 기관은 누스라 동맹국 시리아의 위구르인들을 손가락질했다.[5]이번 대사관 폭격은 시리아 위구르족과 함께 누스라 전선의 카티바트 알 타위드 왈 지하드를 지휘하는 아부 살로라는 시로지딘 무크타로프가 지휘했다.위구르 ETIM 요원인 칼릴로바 주아라가 폭탄테러의 가해자였다.[6]주아르 칼리모프도 그의 이름으로 주어졌다.[7]

참조

  1. ^ O'Grady, Siobhán (30 August 2016) [12:35 pm]. "Questions of Responsibility Loom After Attack on Chinese Embassy in Kyrgyzstan". Foreign Policy.
  2. ^ a b "Chinese embassy blast: Car bomb attack in Bishkek, Kyrgyzstan". BBC News. 30 August 2016.
  3. ^ a b Nechepurenko, Ivan (August 31, 2016). "Suicide Bomber Attacks Chinese Embassy in Kyrgyzstan". New York Times.
  4. ^ "Kyrgyzstan says Uighur militant groups behind attack on China's embassy". The Daily Star. BISHKEK. Reuters. 6 September 2016.
  5. ^ Dzyubenko, Olga (7 September 2016). "Kyrgyzstan says Uighur militant groups behind attack on China's embassy". Reuters. BISHKEK.
  6. ^ "ГКНБ: Установлены организаторы и исполнители взрыва в посольстве Китая в Бишкеке". Сводка АКИpress (in Russian). 6 September 2016.
  7. ^ SHIH, GERRY (September 9, 2016). "Rising Uighur militancy changes security landscape for China". BEIJING. Associated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