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장애

Disability in Denmark

2011년 기준 덴마크 국민의 15.1%가 기초활동장애를 갖고 있으며, 16.9%가 취업장애를 갖고 있다.[1]

정책 및 법률

덴마크는 2006년 12월 유엔 장애인권리협약과 선택적 의정서에 서명하고 2009년 7월 이를 비준했다.[2]

고용

덴마크는 장애인을 직장에 통합하기 위한 일련의 고용가능성 프로그램을 통해 포괄적 노동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탄력근로제는 근로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정부가 최저임금에 맞추기 위해 정부가 보조하는 비율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해 장애인 고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998년[3] 도입됐다.[4] Flex Job 체계는 1998년 이후 장애인들의 참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얼음 차단제' 체계와 같은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덴마크 노동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 왔다.[5]: 12–13

많은 유럽 상대국들과 달리 덴마크는 장애인을 특별 범주에 두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한 할당제를 사용하지 않고,[5]: 14 대신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노동시장 접근법을 선호한다. 덴마크의 장애인 고용률은 52%의 장애인이 고용되어 OECD 평균보다 높다.[6] 하지만 장애인연금을 받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7] 덴마크의 빈곤층 장애인도 24.8%[8]로 OECD 평균을 웃돌고 있다.

활동주의

단스케 핸디캡 조직자[da]는 덴마크의 장애인들을 옹호한다.[9]

장애문화

예술

쇠룬드 음악 축제[da]는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덴마크의 음악 축제다.[10]

스포츠

참고 항목: 패럴림픽 덴마크 선수단

참조

  1. ^ "Disability statistics - prevalence and demographics" (PDF). Eurostat.
  2. ^ "Disability". The Danish Institute for Human Rights. Retrieved 7 January 2019.
  3. ^ Jensen, V; Lundager, B; Christensen, AL; Fonager, K (April 2014). "Unemployment under the flex job scheme increases the risk of permanent social security benefits". Danish Medical Journal. 61 (4): A4804. PMID 24814586.
  4. ^ Greve, Bent (April 2009), "The labour market situation of disabled people in European countries and implementation of employment policies: a summary of evidence from country reports and research studies" (PDF), Academic Network of European Disability experts (ANED) VT/2007/005: 27
  5. ^ a b https://pure.sfi.dk/ws/files/292672/wp182002.pdf Hogeland & Pederson, 2002 "덴마크의 장애인들을 위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2002년 노동시장 개방 18/2002.
  6. ^ http://www.oecd.org/denmark/46460721.pdf
  7. ^ Kautto & Othman, 2010 "장애 및 고용 - 개혁의 교훈" 핀란드 연금 보고서 센터 2010/4:3
  8. ^ OECD "질병, 장애, 일: 장벽 깨기" www.oecd.org 2010, p1
  9. ^ https://www.handicap.dk
  10. ^ "Threat to Danish disability festival". BBC News. Retrieved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