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의 가을이 있는 풍경 (poem)
Landscape with the Fall of Icarus (poem)
'이카루스의 가을이 있는 풍경'은 20세기 미국 시인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가 이카루스의 가을과 함께 풍경화에 대응해 쓴 에크프라스틱 시로 전통적으로 피터 브루겔에게 귀속됐다.윌리엄스는 이 시를 1960년 허드슨 리뷰에 연재한 [1]후 1962년에 출판된 그의 마지막 책인 '브뤼헬과 다른 시에서 온 그림들'의 기초로 사용했다.[2]
이 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다이달로스의 아들인 이카루스가 밀랍과 깃털로 만든 날개를 달고 자신과 아버지가 유배지에 갇힌 크레타에서 비행을 했다는 오비드의 메타모르포세스의 이야기를 다룬다.이카로스는 태양에 너무 가까이 날아가지 않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바람을 무시한 채 그저 그렇게 하고는 바다에 빠져 깃털 같은 죽음으로 가는 길을 녹여 버렸다.이 주제와 브뤼겔의 그림도 1939년에 처음 출판된 "뮤지 데 보 아트"에서 또 다른 모더니즘 시인 W. H. 오든에 의해 다루어지고 있다.
참조
- ^ Conarroe, Joel (May 1971). "The Measured Dance: Williams' "Pictures from Brueghel"". Journal of Modern Literature. Indiana University Press. 1 (4): 565–577. JSTOR 3830925.
- ^ Williams, William Carlos (1962). Pictures from Brueghel and other poems: collected poems 1950-1962. New York: New Directions. ISBN 978-0-8112-0234-3. OCLC 17518488.
외부 링크
- Williams, William Carlos. "Landscape With The Fall of Icarus (full text)". poets.org. Academy of American Poets. Retrieved November 1, 2011.
- "On "Landscape with the Fall of Icarus"". Modern American Poetry.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English Department. Retrieved Nov 1,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