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예배에서의 악기

Musical instruments in church services

교회 예배에서 악기를 사용하는 것은 교회 예배의 혁신으로 종종 보여져 왔다. 이것은 가톨릭 교회에서나 청교도 전통에서나 마찬가지였다. 가톨릭 교회에서 그레고리오 성가는 천년 동안 지배적인 음악 형식이었다.[1] 청교도 전통에는 전통적으로 무반주 시편을 사용하는 것이 있었다.

콥트 정교회와 같은 많은 동양 정교회는 교회 예배에서 악기를 사용하는 것을 삼간다.[2]

자유감리교회와 같은 감리교 전통의 일부 성결교회는 20세기 중반까지 교회 예배에 악기를 사용하는 것을 반대했다. 자유 감리교회는 1943년 총회에서 오르간이나 피아노의 사용에 대한 지역 교회의 결정을 허용한 뒤 1955년 전면적으로 금지령을 해제했다. 리폼드 프리 감리교회와 복음주의 웨슬리안 교회는 자유 감리교회와 교단 간의 분열로 결성되었는데, 전자는 아카펠라 예배를, 후자는 교회 내 악기 수를 피아노와 오르간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유지하였다.[3]

참조

  1. ^ Herbermann, Charles, ed. (1913). "Musical Instruments in Church Services" . Catholic Encyclopedia. New York: Robert Appleton Company.
  2. ^ "Frequently Asked Questions". St. Paul American Coptic Orthodox Church. Retrieved 28 July 2020. Coptic Christians do not use musical instruments with the exception of the cymbals and triangle, which are used simply to keep musical time.
  3. ^ Jones, Charles Edwin (1974). A guide to the study of the holiness movement. Scarecrow Press. p. 685. ISBN 9780810807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