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도레르 아들 블레이슨

Redorer son blason

레도레르 아들 블래슨(문학적으로 "무장을 다시 입히는 것")은 프랑스 혁명 전에 프랑스에서 일어난 사회 관습으로, 가난한 귀족 가문이 부유한 평민에게 딸을 시집보냈다.[1][2] 이로 인해 귀족 가문은 보통 평민으로부터 요구받는 두터운 신부값을 통해 재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 한편 평민에게는 자신의 성씨(담도입자 '데'를 가진)에 신부의 귀족적인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허용되었고, 이것이 크게 추구되었다.[3]

이런 사회적 관습은 궁핍한 계층이 덜한 귀족가정에 의해 눈살을 찌푸리게 되었는데, 그들은 그들의 무장을 다시 입혀야 하는 귀족가정을 경멸하거나 동정하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들은 평민과의 그러한 동맹을 "불화, 신분 하의 결혼"이라고 불렀고, 그 관행은 종종 데취르("계급에서 떨어지는") 또는 살레르 아들("무장을 더럽히는")이라고 불렸다.[1] 대부분의 유럽처럼 평민들과 결혼한 귀족 자녀들은 그들의 고귀한 지위를 잃고 배우자의 지위를 떠맡게 된다.[4] 최악의 경우, 가난한 귀족 가문이 평민과 결혼한 딸 이외에는 다른 후계자가 없어지면, 그 가문은 "공통의에 빠진다"(tomber en roture)고 했다.[5]

중세 이후 프랑스 경제가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많은 귀족 가문들이 권력과 부의 지위를 잃고 결국 빈곤에 빠졌다. 권력과 그에 따른 만족에서 멀리 떨어진 파리와 지방에서 온 귀족 가문들에게 있어서, 재물아들은 종종 떠내려가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이것은 대개 마지막 사지에서 취한 조치였는데, 종종 수치스럽고 굴욕적인 것으로 보여진다.[4] 그러나 콜베르트 가문과 함께 딸을 시집보낸 귀족가정의 경우처럼 레도어 아들 블러슨도 명성이 자자할 수 있었다.[citation needed]

현대적 용법

오늘날 프랑스에서 이 문구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지만, 다른 맥락에서 "위신을 되찾기 위해" 또는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를 의미한다.[6] 프랑스 신문의 이러한 현대적 사용의 한 예는 르 포인트 헤드라인이다: "레즈 마이어즈 FN veative redorer rer blason"[7]이다.

참조

  1. ^ a b "Blason" (in French). Larousse. n.d. Retrieved 29 September 2014.
  2. ^ Spitters, Thomas H. (2005). Vocabulaire Général de la Littérature Française Du XXème Siècle (in French). North Carolina, USA: Lulu. p. 21. ISBN 9781411632233.
  3. ^ Histoire de France, 1750-1995: Société, culture [The History of France, 1750-1995: Society, culture] (in French). Vol. II. Toulouse, France: Presse Universitaires du Mirail. 1996. p. 156. ISBN 2858162751. Retrieved 29 September 2014.
  4. ^ a b Russell Major, J. (1997). From Renaissance Monarchy to Absolute Monarchy: French Kings, Nobles, and Estates. Maryland, UK: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p. 70. ISBN 9780801856310.
  5. ^ Bush, M. L. (1988). Rich Noble, Poor Noble. Manchester, UK: Manchester University Press. p. 93. ISBN 9780719023811.
  6. ^ "Redorer son blason". Collins Dictionary. n.d. Retrieved 29 September 2014.
  7. ^ "Les maires FN veulent redorer leur blazon" [FN Mayors want to improve their image] (in French). Le Point. 6 September 2014. Retrieved 29 September 2014.

참고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