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의 샤푸르
Shapur of Ray레이의 샤푸르(Shapur)는 미란 가문의 사산군 장교였다. 그의 이름으로 된 도시 레이는 미흐란 가문의 자리였다.[1]
아부 하니파 디나와리(d. 896년)에 따르면, 샤푸르는 카바드 1세 통치 시절 후타니야와 바빌로니아 두 메소포타미아 지구의 총독이었다.[1] 알타바리에 따르면, 그는 "땅의 최고 사령관"(iṣbahbadh al-bilad)의 직위를 갖고 있었다. 페르도우시는 카렌 가문의 강력한 수크라를 파괴하기 위해 카바드 1세에게 소환된 그를 기록하는데, 그는 샤푸르 라지의 라이벌이기도 했다. 샤푸르 라지가 시라즈에서 수크라를 물리치고 포로로 잡았다. "수크라의 바람이 잦아들고, 이제 미란 소속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란과 카렌의 경쟁은 현대 사사니아 사회에서 속담처럼 되었다.[1]
483년부터 484년까지 잠시 페르시아 아르메니아의 총독(마츠반)을 지냈다.[2]
참조
- ^ a b c Poursharati 2008, 페이지 80–81.
- ^ Grousset, René (1947). Histoire de l'Arménie des origines à 1071 (in French). Paris: Payot.
원천
- Pourshariati, Parvaneh (2008). Decline and Fall of the Sasanian Empire: The Sasanian-Parthian Confederacy and the Arab Conquest of Iran. London and New York: I.B. Tauris. ISBN 978-1-84511-6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