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지 전염병

Virgin soil epidemic

처녀지 전염병은 알프레드 크로스비가 만든 용어인데,[1] 그는 그것을 "위험한 사람들이 이전에 자신들을 공격한 질병과 접촉하지 않았고 따라서 면역학적으로 거의 무방비 상태인 전염병"이라고 정의했다. 그의 개념은 농업의 발전과 보다 좌식적인 삶의 발전을 미생물이 가축에서 인간으로 이동함에 따라 새로운 질병의 출현과 연결시킨 윌리엄 맥닐이 개발한 것과 관련이 있다.[2] 처녀지 전염병은 유럽의 식민지 개척과 함께 발생했으며, 특히 유럽의 탐험가들과 식민지 개척자들이 아메리카, 호주, 태평양 제도에서 정복한 땅에 질병을 가져왔을 때 일어났다.[3]

이 개념은 훗날 재러드 다이아몬드에 의해 그의 인기 있는 책 "건, 세균, 강철"[4]의 중심 테마로 도매로 채택될 것이다.

한 집단이 특정 병원체와 접촉하지 않았을 때, 그 집단의 개인은 그 유기체에 대한 면역력을 쌓지 못했기 때문에 어머니로부터 자녀로 전달된 면역력을 받지 못했다.[5] 전염병학자 프랜시스 블랙은 일부 고립된 개체들이 그들의 식민자처럼 유전적으로 이질적이 될 만큼 충분히 섞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제안했는데, 이것은 또한 그들의 자연 면역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5] 그것은 또한 특정 지역사회의 어느 누구도 면역력을 얻기 위해 그 병을 경험하지 않았을 정도로 질병 발생 사이에 상당한 시간이 흐른 경우에도 일어날 수 있다.[6] 따라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질병이 그러한 모집단에 유입되면 질병률과 사망률이 증가한다. 역사적으로, 그러한 증가는 종종 파괴적이고 항상 눈에 띈다.[3]

유럽의 식민지 개척자들과 그들의 아프리카 노예들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에 유입된 질병들은 천연두, 황열병, 홍역, 말라리아뿐만 아니라 새로운 종류의 발진티푸스와 독감을 포함한다.[1][7]

처녀지 토양 전염병은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예를 들어, 로마 제국은 서기 2세기 유럽과 중동의 새로운 인구에 천연두를 퍼뜨렸고, 몽골 제국은 14세기 유럽과 중동 지역에 부보닉 페스트를 가져왔다.[7]

토론

지난 수십 년간의 연구는 처녀지 전염병의 개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왔다. David S. Jones는 "진흙"이라는 용어가 질병 감염의 유전적 성향을 설명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며, 그것이 인구의 민감성을 강화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는 더 복잡한 사회적, 환경적, 생물학적 요인을 모호하게 한다고 주장해왔다.[4]

폴 켈튼은 유럽인에 의한 토착민들의 노예거래는 천연두의 확산과 독성을 악화시켰으며, 처녀지 토양모델만으로는 전염병의 광범위한 재앙을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8]

크리스토발 실바는 17세기 뉴잉글랜드 전염병의 식민지 개척자들의 진술을 재조사하여 그것들이 보편적 또는 유전적으로 필연적인 과정이 아닌 특정한 역사적 상황의 산물이라고 해석하고 주장해왔다.[9][10]

역사학자 제프리 오슬러 박사는 유럽의 아메리카 식민지화와 관련해 "진지한 토양 전염병은 어디에서나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원주민들은 접촉의 결과로 필연적으로 추락하지는 않았다. 대부분의 원주민 공동체는 결국 다양한 질병에 시달렸지만, 많은 경우 유럽인들이 처음 도착한 지 한참 후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 심각한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유럽의 식민주의가 원주민 사회를 혼란시키고 자원을 손상시켜 병원균에 더 취약하게 만들었기 때문에보다 원주민의 몸이 면역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더 적은 경우가 종종 있었다."[11]

참고 항목

참조

각주
  1. ^ Jump up to: a b Crosby, Alfred W. (1976), "Virgin Soil Epidemics as a Factor in the Aboriginal Depopulation in America", The William and Mary Quarterly, Omohundro Institute of Early American History and Culture, 33 (2), pp. 289–299, JSTOR 1922166
  2. ^ McNeill, William H. (1976), Plagues and Peoples, Anchor Press, ISBN 978-0385121224
  3. ^ Jump up to: a b 클리프 외, 페이지 120
  4. ^ Jump up to: a b Jones, David (2003). "Virgin Soils Revisited". The William and Mary Quarterly. 60 (4): The William and Mary Quarterly. doi:10.2307/3491697.
  5. ^ Jump up to: a b 해이, 페이지 87
  6. ^ Daschuk, James (2013). Clearing the Plains: Disease, Politics of Starvation and the Loss of Aboriginal Life. Regina: University of Regina Press. pp. 11–12. ISBN 9780889772960.
  7. ^ Jump up to: a b 알촌로80번길
  8. ^ Kelton, Paul (2007). Epidemics and Enslavement: Biological Catastrophe in the Native Southeast, 1492-1715. Omaha: University of Nebraska Press.
  9. ^ Silva, Cristobal (2011). Miraculous Plagues: An Epidemiology of Early New England Narrative. Oxford, U.K.: Oxford University Press.
  10. ^ Rice, James D. (2014). "Beyond "The Ecological Indian" and "Virgin Soil Epidemics": New Perspectives on Native Americans and the Environment". History Compass. 12: 747–757 – via Wiley-Blackwell Journals (Frontier Collection).
  11. ^ Ostler, Jeffrey (2019). Surviving Genocide: Native Nations and the United States from the American Revolution to Bleeding Kansas. Yale University Press. pp. 12–13.
참고 문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