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K 허브

AMK 허브(Ang Mo Kio Hub의 약칭)는 싱가포르 북동부 지역 내 앙모 키오에 위치한 교외 쇼핑몰이다. 언더패스를 통해 앙모키오 MRT역과 연결되는 앙모키오 버스 인터체인지와 연결된다. 이 쇼핑몰은 연면적 48,250 평방미터, 소매 공간 35만 평방피트를 가지고² 있다.^[1]

역사

옛 앙모키오 버스 인터체인지와 오리엔탈 엠포리움(블록 701)의 부지에 건설된 원래의 AMK허브는 2004년 완공을 목표로 한 새로운 앙모키오 버스 인터체인지와 함께 택지개발과 오피스 타워로 구성된 복합 중고개발을 지향했다. 그러나 옛 앙모키오 버스 인터체인지에 철거 공사 직후 옛 도급업자가 파산하면서 2년 동안 부지가 방치됐다. 한편 싱가포르 노동재단(당시 AMK허브 소유주)은 복합 중고 개발에서 소형 복합쇼핑몰에 이르기까지 하이퍼마켓, 에어컨이 설치된 버스 인터체인지, 8개 스크린 영화관, 100개 이상의 전문점 등을 유치할 수 있는 개발 계획을 변경했다. 이 쇼핑몰은 2006년 12월부터 단계적으로 문을 열었으며 2007년 7월 리셴룽 총리가 공식 개장했다.

참조

외부 링크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