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중 관계

Bhutan–China relations
부탄-중 관계
Map indicating locations of China and Bhutan

중국
부탄

부탄 왕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유지하지 않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관계가 긴박하다.[1][2][3]PRC는 부탄과 470km의 인접국경을 공유하고 있으며 부탄과의 영토 분쟁은 잠재적 분쟁의 원인이 되어 왔다.1980년대 이후 양국 정부는 긴장 완화를 목표로 국경과 안보 문제에 대한 정기적인 대화를 진행해 왔다.[1][2][3]

배경

부탄은 오랫동안 티베트와 문화적, 역사적, 종교적, 경제적 연관성이 강한 나라였다.티베트와의 관계는 1950년대 중국이 티베트를 점령했을 때 경색되었다.티베트와 달리 부탄은 중국의 지배하에 있었던 역사도, 영국의 라지 시대에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던 역사도 없었다.

부탄의 티베트 국경은 공식적으로 인정된 적이 없으며, 훨씬 더 경계가 낮다.중화민국은 이날까지 부탄 일부 지역에 대한 영토 주장을 공식적으로 유지하고 있다.[4]이 영토 주장은 중국 내전에서 중국 공산당이 중국 본토를 장악한 후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 유지되었다.티베트 정부와 PRC 중앙정부의 17개 조항 합의 이후 중-부탄 국경의 중국측 병사가 증가하자 부탄은 라사에서 대표자를 철수시켰다.[4][5][6]

1959년 티베트 봉기와 14대 달라이 라마의 이웃 인도 도착은 부탄의 국경 경비를 부탄의 필수품으로 만들었다.6,000명으로 추정되는 티베트인들이 부탄으로 도망쳐 망명을 허가받았지만, 부탄은 더 많은 난민을 두려워하며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했다.[4][7]

국경 문제

2010년 현재 중국과 국경을 표시한 부탄 지도
추가 정보:부탄-중국 국경과 부탄-중국 간 영토 분쟁 [zh]

참고 항목

참조

  1. ^ a b 뉴 부탄 콜링 (2008년 5월 14일)전망India.com.2008년 5월 30일에 접속.
  2. ^ a b "Bhutan-China Relations". Bhutannewsonline.com. 5 July 200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7 December 2009. Retrieved 30 May 2008.
  3. ^ a b Hussain, Wasbir (May 2007). "India and the upcoming Druk democracy". Himal Southasia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3 January 2008. Retrieved 30 May 2008.
  4. ^ a b c Savada, Andrea Matles (September 1991). Nepal and Bhutan : country studies. Library of Congress. pp. 330–333. ISBN 0844407771. Retrieved 30 May 2008.
  5. ^ Balaji, Mohan (12 January 2008). "In Bhutan, China and India collide". Asia Times Onlin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9 May 2008. Retrieved 30 May 2008.{{cite web}}: CS1 maint : 부적합한 URL(링크)
  6. ^ M Shamsur Rabb Khan (8 April 2008). "Elections in the Himalayan Kingdom: New Dawn of India-Bhutan Relations". Institute of Peace & Conflict Studies. Retrieved 29 May 2008.
  7. ^ 부탄: 시간에 얼어붙은 땅 (1998년 2월 9일)BBC 2008년 5월 30일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