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신학

Bridal theology
안토니오 카발루치 - 세인트 캐서린의 신비한 결혼

기독교 전통 내에서는 신비로운 결혼이라고도 불리는 신부 신학이 예수와 교감을 결혼으로, 하나님께서 결혼 연회로 다스리시는 신약성서를 묘사하고 있다.[1] 이 전통은 다시 히브리 성경, 특히 에로틱한 송가(또는 솔로몬의 노래)의 우화적 해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2] 이 신학은 무엇보다도 헨리 수소, 시에나의 캐서린, 아빌라의 테레사, 그레고리 대왕, 클레어보 버나드 등의 작품에 영향을 끼쳤다.[1] 발렌티니아그노스티즘에도 신방이라는 개념과 비슷한 개념이 존재했는데, 이 개념은 천상의 상대와 결혼하는 것을 포함한다.[3][4] 어떤 신비주의자들은 이 '결혼'을 신과 인간 영혼의 결합의 상징으로 여긴다. 그 개념은 신자들에게 성적인 의미를 담고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참고 항목

참조

  1. ^ a b Kenda, Creasy Dean (2004). Practicing passion: youth and the quest for a passionate church. Grand Rapids, Mich.: Eerdmans Pub. pp. 124–126. ISBN 0-8028-4712-9.
  2. ^ Balthasar, Hans Urs von; Fessio, Joseph; Riches, John Kenneth (1983). The glory of the Lord: a theological aesthetics. San Francisco: Ignatius Press. ISBN 0-89870-249-6.
  3. ^ "Valentinian Sacramental Practice - Valentinus and the Valentinian Tradition".
  4. ^ 필립 L. 타이트, 발렌티니아 윤리 및 파라네틱스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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