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담론

Discourse on Inequality
1755년 네덜란드에서 마르크-미셸 레이가 출간한 루소의 불평등 담론(1754년) 판의 앞부분과 제목 페이지.

남성 불평등의 기원과 근원에 관한 담론(프랑스어: Fronts sur'origine et les fonditions de l'inégalité parmi les hommes)은 흔히 "제2의 담론"이라고도 알려진 철학자 장 자크 루소의 1755년 작품이다.

루소는 우선 이 작품에서 가상의 사고 운동으로 널리 믿어지는 인간의 자연 상태에 대한 그의 개념을 밝히고, 인간의 완벽성에 대한 초기 개념인 진보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그런 다음 그는 자신의 관점에서 사람들이 시민사회를 설립했을 수도 있는 방식을 설명하고, 이것이 사유재산이 모든 불평등의 원천이자 근거라고 결론짓게 한다.

컨텍스트

본문은 1754년 디종아카데미가 '사람들 사이의 불평등의 기원은 무엇이며, 자연법에 의해 인가된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경품경연대회에 응하여 작성되었다. 루소는 (예술과 과학에 관한 담론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의 논문으로는 승리하지 못했다. 프랑수아 사비에르 탈베르('abbé Talbert')라는 이름의 베산손의 캐논이다. 루소는 1755년에 이 글을 출판했다.[1]

주장

루소의 본문은 크게 네 가지 부분으로 나뉘는데, 헌신, 서문, 인간의 본성에 대한 확장된 탐구, 그리고 사회 안에서 인간의 진화에 대한 또 다른 탐구다. 그것은 또한 본문 전체에 걸쳐 주로 18세기 인류학 연구에 관한 부록을 포함하고 있다.[2] 루소는 두 종류의 불평등을 논한다: 자연적 불평등과 신체적 불평등, 그리고 윤리적 불평등과 도덕적 불평등이다. 자연적인 불평등은 한 사람의 신체와 다른 사람의 신체 사이의 차이를 포함한다. 그것은 자연의 산물이다. 루소는 이것이 시민 사회에서 발견되는 불평등의 근원이 아니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불평등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도덕적 불평등은 시민사회만의 고유한 것이며 "부, 귀족 또는 계급, 권력, 개인적 장점"[3]의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종류의 불평등은 관습에 의해 확립된다. 루소는 인간이 개인의 필요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인의 독립과 자유의 '자연적 상태'에서 벗어나온 시민사회를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논의는 몇몇 발달된 동물 종들과 함께 자기보존 본능, 즉 자신에 대한 비파괴적인 사랑(아마우르 드 소이 메메)과 고통에 대한 "자연적인 혐오"를 가진 자연인에 대한 분석으로 시작된다. 자연인은 오직 자신을 위해서만 행동하고 다른 동물(그리고 인간)과의 충돌을 피한다. 루소의 자연인은 다른 동물과 다소 비슷하며, "자기보존은 그의 주관이자 거의 유일한 관심사" 그리고 "우주에서 그가 인식하는 유일한 재화"는 음식, 암컷, 그리고 수면이다... 루소의 남자는 "절약"한 사람이다. 그는 외톨이여서 자급자족한다. 어떤 전투나 교전은 오로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자연인은 최상의 상태였고, 빠르고, 강했으며, 자신을 돌볼 수 있었다. 그는 오직 자기 보호만을 위해 살인을 했다.

자연인의 인류학적 구분(동물계와의 구별)은 '완벽성'에 대한 역량과 그의 자유에 대한 선천적인 감각에 바탕을 두고 있다. 전자는 비록 '완벽성'으로 번역되기는 했지만 완벽성이나 우수성을 향한 추진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이로 인해 도덕성과 혼동될 수도 있다. 대신, 완벽성은 인간이 다른 사람을 관찰함으로써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묘사한다. 인간에게는 이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변증적인 추리가 아니라 거울 뉴런의 신경학적 설명과 더 유사하다.[citation needed] 인간의 자유는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지 않으며, 이는 이성을 필요로 할 것이며, 그 대신 본능을 자제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그런 능력이 있어야만 인간은 새로운 습관과 실천을 습득할 수 있다.

루소 자연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서양의 지적 전통의 대부분과 대조적으로 이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루소는 자연인은 이성이나 언어(이성의 세대가 뿌리내리는)나 사회를 소유하지 않으며, 이 세 가지는 다른 것 없이 존재할 수 없는 상호조화라고 주장한다.

루소의 자연인은 홉스의 자연인과는 상당히 다르며, 홉스의 자연인과는 반응하는 것이다. 루소는 그의 작품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지점에서 많은 것을 말한다. 그는 홉스가 자연 상태의 인간과 시민사회의 인간을 혼동한다고 생각한다. 홉스의 자연인과 달리 루소는 그 끝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이미 자연 상태에서 벗어난 움직임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이 자연인은 홉스와는 달리 끊임없이 두려움과 불안의 상태에 있지 않다. 루소의 자연인은 오랜 시간 동안 동물들과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 몇 가지 자질을 가지고 있다.

자연인이 문명화되는 과정은 담화에서는 불확실하지만 두세 가지 다른 원인을 가질 수도 있었다. 가장 유력한 원인은 환경적인데, 인간이 가까이 와서 동거하기 시작한 것이 이성과 언어의 발달에 도움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완벽성"은 인간의 본성의 이러한 변화를 설명할 수 있다.[4] 루소는 그 발전에 대해 설명하는데 별로 관심이 없지만, 그 복잡성을 인정한다.[5]

중요한 것은 원시적인 사회적 존재(시민사회를 준비)로 인간은 '자존심'("아머 프로브")[6]을 얻게 되고, 나머지 루소 계정 대부분은 이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다. 루소의 시민사회에 대한 비판은 주로 시민 남성의 심리적 특징에 바탕을 두고 있는데, 아머 프로펠러는 개인에게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도록 몰아붙이고, 이에 상응하는 자아 의식을 얻도록 하며, 자연인의 자연적인 연민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제2부의 시작은 어떤 외톨이 영혼이 최초로 사유재산을 설립하는 말뚝을 심는 것을 극적으로 상상한다: "땅의 줄거리를 둘러쌌던 사람이 이것을 내 것이라고 말하려고 그것을 머릿속에 가져갔고 그를 믿을 만큼 단순한 사람들을 발견한 사람은 시민사회의 진정한 창시자였다.[7] 그러나 루소는 그 후 이 순간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 일련의 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조건들에 의해 미리 정해져 있었다는 것을 명확히 한다. 루소에게는 사유재산의 개념조차 형성되기 위해서는 일련의 다른 개념들이 필요했다.

헌신

이 작품은 루소의 출생지인 제네바 주에 바쳐졌다. 헌신의 면전에서 그는 제네바를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좋은 공화국이라고 칭찬한다. 그가 칭찬으로 꼽는 자질은 그 법과 제도의 안정, 그 주민들의 공동체 정신, 이웃 국가들과의 좋은 관계, 그들을 위협하지도, 위협하지도 않는 것, 그리고 제네바에서 온 얌전한 여성들이다. 하지만, 제네바가 실제로 그랬던 것은 아니다. 이것은 루소가 바랬던 유형의 정권이다. 이 서사시는 매우 아이러니하고 이상적인 제네바 루소판이다. 또한 그의 묘사는 이 담론을 쓰기 위해 여러 해를 보냈던 파리와는 매우 대조적이다. 따라서 제네바에 대한 그의 묘사는 부분적으로는 파리에 반대하는 성명이다.[citation needed]

인용구

  1. ^ 피터 게이, 해켓 프레스 장 자크 루소의 기본 정치서적, 1987년, 페이지 25
  2. ^ Miller, Jean-Jacques Rousseau ; translated by Donald A. Cress ; introduced by James (1992). Discourse on the origin of inequality. Indianapolis: Hackett Pub.Co. ISBN 9780872201507.
  3. ^ Rousseau, Jean-Jacques (1992). Discourse on the Origin of Inequality. Indianapolis, Indiana: Hackett Publishing Co. p. 66.
  4. ^ Rousseau, Jean-Jacques (1992). Discourse on the Origin of Inequality. Indianapolis, Indiana: Hackett Publishing Co. p. 26.
  5. ^ Rousseau, Jean-Jacques (1992). Discourse on the Origin of Inequality. Indianapolis, Indiana: Hackett Publishing Co. p. 43.
  6. ^ Rousseau, Jean-Jacques (1992). Discourse on the Origin of Inequality. Indianapolis, Indiana: Hackett Publishing Co. p. 46.
  7. ^ Rousseau, Jean-Jacques (1992). Discourse on the Origin of Inequality. Indianapolis, Indiana: Hackett Publishing Co. p. 44.

외부 링크

위키피디아 불평등 담론 관련 인용구
위키소스에서 남성 불평등의 기원에 관한 담론 관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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