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의 융합

Fusion of horizons

"지평의 융합"(독일어:호라이즌트베르슈멜성)은 두 가지 대안의 거부에서 비롯되는 변증법적 개념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망각으로 상대방의 객관화를 전제하는 객관주의와 하나의 지평선 내에서 보편적 역사를 뚜렷이 표현할 수 있는 절대적인 지식이다.그러므로 그것은 우리가 닫힌 지평선에도, 독특한 지평선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다른 배경에서 왔고, 자신의 배경, 역사, 문화, 성별, 언어, 교육 등에서 완전히 다른 태도, 신념, 사고방식의 체계로 완전히 자신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사람들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대화나 대화를 이해하는 데 관여할 방법을 찾고 있을 수 있고 화자는 자신의 과거 경험과 편견을 바탕으로 글이나 이야기를 해석한다.따라서 "자신의 현생 해석에 대한 그녀의 반성과 결단은 자신의 '유효-역사적' 의식의 전개를 요구한다."[2]담화가 진행되는 동안 연사와 청취자 사이에 '호리존스'의 융합이 일어난다.

지평선 융합

가다머는 수평선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모든 유한한 존재에는 한계가 있다.「상황」의 개념은, 시력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관점을 나타낸다고 하여 정의한다.그러므로 상황의 개념에 필수적인 것은 "수평"의 개념이다.지평선은 특정한 유리한 지점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시야의 범위다. ...지평이 없는 사람은 멀리 보지 못하고 따라서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것을 과대평가하는 사람이다.반면 '지평선을 갖는 것'은 가까운 곳에 국한되지 않고 그 너머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W]허술적인 상황을 타진하는 것은 전통과의 만남으로 야기된 질문에 대한 올바른 질문의 지평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3]

참고 항목

참조

  1. ^ 스탠포드 철학 백과사전, 한스-조지 가다머, 제3.2장: 전통의 해프닝
  2. ^ 헤르다(1999:63)
  3. ^ Gadamer, Hans-Georg (2013). Truth and Method. Translated by Weinsheimer, Joel; Marshall, Donald G. (revised 2nd ed.). London and New York: Bloomsbury Academic. ISBN 978-1-7809-3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