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위계

Hierarchy of the sciences
우주의 규모는 과학의 가지에 매핑되었고 과학의 계층구조를 통해 한 시스템이 어떻게 다음 계통의 꼭대기에 구축되는지를 보여준다.

과학의 서열은 19세기 아우구스테 콤테가 공식화한 이론이다. 이 이론은 과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장 단순하고 가장 일반적인 과학 분야인 천문학을 시작으로 발전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천문학은 '긍정적 단계'(Comte의 법칙 3단계 중 3단계 중 하나)에 가장 먼저 도달한다. 이 이론은 '히에러제'를 올라갈수록 과학은 더 복잡해지고 덜 일반화되며, 나중에 긍정적인 단계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을 더욱 명시하고 있다. 계층을 더 높이는 학문은 전임자의 발전에 더 많이 의존한다고 한다; 계층에 대한 가장 높은 학문은 사회과학이다.[1][2] 이 이론에 따르면, 물리학과 다른 자연과학에서 사회과학에서보다 더 높은 수준의 의견 일치와 더 빠른 진보율이 있다.[3]

증거

실험 대상 가설의 수를 통제한 결과, 양성 결과는 물리과학보다 사회과학에서 2.3배 더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 또한 과학적인 합의의 정도가 물리과학에서 가장 높고, 사회과학에서 가장 낮으며, 생물과학에서 중간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5] 딘 사이먼턴은 학문 분야의 과학적 지위에 대한 복합적인 척도는 심리학을 사회학보다 생물학에 훨씬 더 가깝게 분류한다고 주장한다.[6]

참조

  1. ^ "Comte - The Work - Hierarchy of the Sciences". media.pfeiffer.edu. Retrieved 2018-05-06.
  2. ^ Bourdeau, Michel (2018-05-08). "4.2 The classification of the sciences and philosophy of science". Auguste Comt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9-05-12.
  3. ^ Cole, Stephen (July 1983). "The Hierarchy of the Sciences?". American Journal of Sociology. 89 (1): 111–139. doi:10.1086/227835. ISSN 0002-9602. S2CID 144920176.
  4. ^ Fanelli, Daniele (2010-04-07). ""Positive" Results Increase Down the Hierarchy of the Sciences". PLOS ONE. 5 (4): e10068. Bibcode:2010PLoSO...510068F. doi:10.1371/journal.pone.0010068. PMC 2850928. PMID 20383332.
  5. ^ Fanelli, Daniele; Glänzel, Wolfgang (2013-06-26). "Bibliometric Evidence for a Hierarchy of the Sciences". PLOS ONE. 8 (6): e66938. Bibcode:2013PLoSO...866938F. doi:10.1371/journal.pone.0066938. PMC 3694152. PMID 23840557.
  6. ^ Simonton, Dean Keith (2004). "Psychology's Status as a Scientific Discipline: Its Empirical Placement Within an Implicit Hierarchy of the Sciences". Review of General Psychology. 8 (1): 59–67. doi:10.1037/1089-2680.8.1.59. S2CID 14513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