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노숙자

Homelessness in Germany

독일의 노숙은 약 67만 8천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산되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1] 2014년 이후 난민 포함으로 전국 노숙인구가 150% 증가했다.[2] 보도에 따르면, 노숙자 인구 중 약 2만 2천 명이 어린이들이다.[1]

연구자들은 독일의 노숙자에 대한 법적 정의가 상당히 좁다고 주장한다.[1] 게다가, 이 나라는 현재 진행 중이고 널리 퍼져 있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연방 수준의 노숙에[3] 대한 통계를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배경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나치당은 1933년 거지와 노숙자, 실업자를 강제수용소로 옮길 수 있도록 한 '상습적이고 위험한 범죄자 반대법'을 통과시켰다.[4]

제2차 세계 대전과 그 영향

1942년 영국의 폭격으로 총 360만 가구가 파괴되었고, 독일인 750만 명이 집을 잃었다.[5] 전쟁이 계속되자 난민들은 독일로 더 멀리 피신했다.

현재통계

길거리에서 자고 있는 노숙자.
프랑크푸르트의 노숙자.

2017~2018년 사이에 노숙자 수준이 4% 이상 상승했다.[1] 게다가, BAGW의 보고서에 따르면, 난민들은 노숙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6] 난민 출신 노숙인이 5.9% 늘었다. 노숙인 인구의 대다수는 남성(4명 중 3명)이다.[6]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는 젊은 노숙자들의 수가 걱정스럽게 증가하고 있다.[7]

주택

연방정부는 독일의 노숙은 "재정적, 가정적, 개인의 심리사회적 이유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단순히 적당한 가격의 숙박시설이[3] 없다는 것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독일은 현재 국민들을 편안하게 수용하기 위해 약 200만 가구가 부족하다.[1] 글로벌 노숙인 통계에 따르면 "빈곤 가구의 약 50%가 가처분소득의 40% 이상을 주택에 쓴다"[7]고 한다. 베를린 노숙인 쉼터 협회는 독일 베를린의 노숙자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예방

노숙자 예방을 위한 사전 예방적 방법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사람들이 집에서 쫓겨나는 것은 노숙의 가장 흔한 요인 중 하나이다. 퇴거 절차를 중단하는 데 사용되는 일부 도구로는 재정지원, 곤란에 처한 경우에 대한 법적 조항, 지주와의 지원 협상 등이 있다.[8] 박사님의 말씀대로. 유럽 노숙인 전망대 부쉬-게르츠마 조정관은 1차 예방(더 많은 위험군), 2차 예방(퇴거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 3차 예방(이미 노숙인이 된 사람) 등 여러 가지로 예방이 분류된다.[8]

참고 항목

참조

  1. ^ Jump up to: a b c d e "Homelessness in Germany on the rise DW 11.11.2019". DW.COM. Retrieved 2020-01-31.
  2. ^ "Germany: 150 percent rise in number of homeless since 2014 DW 14.11.2017". DW.COM. Retrieved 2020-02-17.
  3. ^ Jump up to: a b "OHCHR Home". www.ohchr.org. Retrieved 2020-01-31.
  4. ^ "The History Place - Holocaust Timeline". www.historyplace.com. Retrieved 2020-02-17.
  5. ^ "The outbreak of war and its impact - World War Two and Germany 1939-1945 - AQA - GCSE History Revision - AQA". BBC Bitesize. Retrieved 2020-02-17.
  6. ^ Jump up to: a b Wedia. "Homelessness on the rise in Germany". www.iamexpat.de. Retrieved 2020-02-11.
  7. ^ Jump up to: a b "Global Homelessness Statistics". Homeless World Cup. Retrieved 2020-02-11.
  8. ^ Jump up to: a b Busch-Geertsema, Volker (2014). Homelessness and Prevention Policies in Europe. Brussels: European Com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