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파오신

히스파오신
왕으로서의 히스파오신 동전, 기원전 126/5년에 샤락스 스파시누에서 채굴되었다.
차라센의 왕
군림하다	c. 기원전 141-124년
후계자	아포다코스
바빌론의 왕
군림하다	기원전 127년
전임자	아르타바누스 1세
후계자	아르타바누스 1세
태어난	c.기원전 209년
죽은	기원전 124년 6월 11일(85)
배우자	탈라시아
아버지	사그도도나쿠스

히스파오신(아스파신이라고도 함)은 이란의 왕자였으며, 남부 메소포타미아에 위치한 왕국 차라센의 시조였다.그는 원래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r.BC 175~164년)가 설치한 셀레우시드 삿갓이었으나, 이란과 바빌로니아에서 셀레우시드 권위가 붕괴되고 이후 파르티아로 이양되면서 기원전 141년 독립을 선언했다.히스파오신들은 기원전 127년 파르티아 도시 바빌론을 잠시 점령했으며, 그곳에서 그는 왕(샤루)으로서 기록에 기록되어 있다.그러나 기원전 124년 그는 파르티아 수저레인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같은 해에 사망하였고, 어린 아들 아포다코스의 뒤를 이었다.

이름과 배경

이란 혈통 중에서 히스파오시네스의 이름은 페르시아어^[2] 또는 박트리아어 기원의 헬레네이션된^[2] 이름이며,^[1][3] 올드 이란의 vispa-chanah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모든 [사물]^[4]을 감상하는 사람").히스파오신스의 아버지 사그도도나쿠스는 겉보기에는 박트리아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자신도 박트리아 출신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4]그리스 셀레우치드의 권위로부터 30년 동안 독립적으로 군림할 수 있었던 페르시스의 지역 시대로(파라타라카)를 섬겼으며, 심지어 잠시 샤라세 지역을 점령하기도 했다.^[5]셀레우치드의 통치자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r.BC 175~164년)는 결국 페르시스와 샤라센에 대한 그리스의 권위를 다시 세울 수 있었고,^[5] 그의 장군 누메니오스를 샤라센 총독으로 임명했다.^[6]

주지사

알렉산드리아 차라센의 수도는 원래 마케도니아 통치자 알렉산더 대왕이 이 마을을 그의 동쪽 수도 바빌론의 대표적인 상업항으로 삼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2]그러나 이 도시는 결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기원전 3세기 중반에 홍수로 파괴되었다.^[2]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가 다스린 뒤에야 도시를 재건하고 안티오키아로 이름을 바꾸었다.^[2]기원전 166/5년 도시가 완전히 복원된 후 안티오코스 4세는 히스파오신스를 안티오키아와 그 주변 지역의 총독(에파르치)으로 임명하였다.^[2]

이 시기 동안 안티오키아는 잠시 번성하여 기원전 163년 안티오코스 4세가 질병에 의해 조기 사망할 때까지, 셀레우치드의 권위를 제국 전역에 약화시켰다.^[2]셀레우시드가 약화되면서, 이란 남부 후제스탄의 대부분에 위치한 인접 지역인 차라세, 엘리마이스 등 제국 내의 많은 정치주체들이 독립을 선언했다.^[2]히스파오신(Hyspaosines)은 지금은 다소 독립된 통치자가 되었지만 셀레우치족의 충실한 신하로 남아 있었다.^[2]히스파오신들이 셀레우치드 총독으로 남으려는 것은 아마도 안티오키아와 셀레우치아의 수익성 있는 무역의 중단을 피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2]

군림하다

셀레우치드족은 이란 파르티아 제국에 의해 심한 패배를 당했다; 기원전 148/7년 파르티아 왕 미트리다테스 1세(r.기원전 171–132년)가 미디어와 아트로파틴을 정복했고 기원전 141년까지 바빌로니아의 소유가 되었다.^[7]이 사건들은 바빌로니아 천문 다이어리에 기록되어 있다.^[8]파르티아인들의 위협과 근접성은 히스파오신들이 독립을 선언하게 만들었다.^[2]기원전 127년 미트리다테스 1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프라아테스 2세는 동부의 유목민들과의 전쟁 중에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였다.^[9][10]히스파오신들은 바빌로니아 기록에서 증명되고 있는 바빌로니아를 점령하여 상황을 이용했는데, 바빌로니아 기록에서 그는 왕(샤루)으로 기록된다.^[11]그 도시에 대한 그의 통치는 잠시 지속되었다; 기원전 127년 11월 초에 파르티아 장군 티마쿠스가 그 도시를 탈환했다.^[12]

여하튼 히스파오신스의 군대는 기원전 126년까지 계속 바빌로니아 지역을 약탈했다.^[12]그러나 기원전 124년 히스파오신들은 파르티아 수제라인을 받아들였고, 차라센을 계속 신하로서 다스렸다.^[13]그는 바빌로니아의 파르티아 장군에게 편지를 보내 파르티아 군주 미트리다테스 2세 (기원전 124–91년)r.의 엘리마이스 패배를 알렸다.^[14]그는 또한 아르사케스의 목제 왕좌를 신 벨에게 선물로 파르티아인들에게 돌려주었다.^[14]천문학적인 일기는 왕이 기원전 124년 6월 3일에 병에 걸렸고 기원전^[15] 124년 6월 11일에 8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고하고 있다.^[16]그의 나이는 2세기 로마 역사학자 루치안이 보고한 것으로, 그는 매우 노년에 죽은 통치자들의 명단을 제공했다.^[17]

그는 탈라시아 왕비의 어린 아들 아포다코스에 의해 계승되었다.^[6]파르티아 사령관 신다테스는 샤라센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6]

참조

참고 문헌 목록

고대의 작품

• 6세 연로한 자연사, 139
• 루시안, 마크로비이
• 천문 다이어리(지금은 대영 박물관과 개인 소장품).다음의 구순문서는 히스파오신스 대영박물관 번호 33461, 3386, 55070, 45699, 34274, 45708, 45693, 45853, 33024)를 참조한다.이 책들은 아브라함 삭스, 헤르만 헝거:바빌론, III, 일기에서 기원전 164년부터 기원전 61년까지의 천문 일기와 관련 문서.Verlag der Evsterreicischen Akademie der Wissenschaften, 비엔나, ISBN 3-7001-2578-X, 페이지 216-282.개인 소장본에 수록된 태블릿은 T. G. 핀치슈 바빌로니아어 및 오리엔탈 레코드 Vol에서 발행한다.IV, 런던 1890, 온라인 131-141

현대 작품

• Bivar, A.D.H. (1983). "The Political History of Iran Under the Arsacids". In Yarshater, Ehsan (ed.). The Cambridge History of Iran, Volume 3(1): The Seleucid, Parthian and Sasanian Periods.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21–99. ISBN 0-521-20092-X.
• Brosius, Maria (2006), The Persians: An Introduction, London & New York: Routledge, ISBN 978-0-415-32089-4
• Curtis, Vesta Sarkhosh (2007), "The Iranian Revival in the Parthian Period", in Curtis, Vesta Sarkhosh and Sarah Stewart (ed.), The Age of the Parthians: The Ideas of Iran, vol. 2, London & New York: I.B. Tauris & Co Ltd., in association with the London Middle East Institute at SOAS and the British Museum, pp. 7–25, ISBN 978-1-84511-406-0
• Dąbrowa, Edward (2012). "The Arsacid Empire". In Daryaee, Touraj (ed.). The Oxford Handbook of Iranian History. Oxford University Press. ISBN 978-0-19-987575-7.
• Erskine, Andrew; Llewellyn-Jones, Lloyd; Wallace, Shane (2017). The Hellenistic Court: Monarchic Power and Elite Society from Alexander to Cleopatra. The Classical Press of Wales. ISBN 978-1910589625.
• Eilers, Wilhelm (1983). "Iran and Mesopotamia". In Yarshater, Ehsan (ed.). The Cambridge History of Iran, Volume 3(1): The Seleucid, Parthian and Sasanian Periods.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481–505. ISBN 0-521-20092-X.
• Garthwaite, Gene Ralph (2005), The Persians, Oxford & Carlton: Blackwell Publishing, Ltd., ISBN 978-1-55786-860-2.
• 갈리에, P.L.; P. 롬바르드, K.M. 알신디(2002):바레인의 그리스어 비문, In: 아라비아 고고학 및 경구, 13, 페이지 223-26 바레인의 비문(pdf)
• Hansman, John (1991). "Characene and Charax". In Yarshater, Ehsan (ed.). Encyclopædia Iranica, Volume V/4: C̆es̆tīya–Chinese-Iranian relations VIII. London and New York: Routledge & Kegan Paul. pp. 363–365. ISBN 978-0-939214-71-6.
• Schuol, Monika (2000), Die Charakene: ein mesopotamisches Königreich in hellenistisch-parthischer Zeit, Stuttgart: . Steiner, ISBN 3-515-07709-X.
• Shayegan, M. Rahim (2011). Arsacids and Sasanians: Political Ideology in Post-Hellenistic and Late Antique Pers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ISBN 9780521766418.
• Strootman, Rolf (2017). "Imperial Persianism: Seleukids, Arsakids and Fratarakā". In Strootman, Rolf; Versluys, Miguel John (eds.). Persianism in Antiquity. Franz Steiner Verlag. pp. 177–201. ISBN 978-3515113823.

추가 읽기

• Bosworth, C. E. (1985). "ʿArab i. Arabs and Iran in the pre-Islamic period". In Yarshater, Ehsan (ed.). Encyclopædia Iranica, Volume II/2: Anthropology–ʿArab Moḥammad. London and New York: Routledge & Kegan Paul. pp. 201–203. ISBN 978-0-71009-102-4.
• Hansman, John F. (1998). "Elymais". In Yarshater, Ehsan (ed.). Encyclopædia Iranica, Volume VIII/4: Elam VI–English IV. London and New York: Routledge & Kegan Paul. pp. 373–376. ISBN 978-1-56859-053-0.
• Schippmann, K. (1986). "Arsacids ii. The Arsacid dynasty". In Yarshater, Ehsan (ed.). Encyclopædia Iranica, Volume II/5: Armenia and Iran IV–Art in Iran I. London and New York: Routledge & Kegan Paul. pp. 525–536. ISBN 978-0-71009-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