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린 보고서

Ohlin Report

오린 보고서는 1956년 베르틸 오린이 이끄는 국제노동기구(ILO)의 전문가 그룹이 작성한 보고서다. 스파악 보고서와 함께 1957년 공동 시장로마 조약 체결과 1958년 유럽 경제 공동체가 탄생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했다.

요약

올린 보고서의 핵심 요소는 공통 시장이 조화로운 수준의 노동 표준을 전제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보고서는 국가 간 환율이 경제적 생산성을 반영해 다른 미국 내 임금 하락의 이점을 상쇄한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보호와 높은 임금을 가진 국가들은 저비용 국가들과의 경쟁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이는 유럽경제공동체조약 117조, 118조 등은 성격이 부드러운데 반해 EEC조약의 하드 119조, 120조 등은 적용범위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설명한다.[1][2]

참고 항목

메모들

  1. ^ Fuchs, Maximilian (22 June 2004). "The bottom line of European Labour Law (Part I)".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arative Labour Law and Industrial Relations.
  2. ^ Rogowski, Ralf; Kajtár, Edit (25–26 November 2004). "The European Social Model and Coordination of Social Policy" (PDF). Managing Social Risks through Transitional Labour Markets.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7 February 2008. Retrieved 27 January 2008.

참조

  • 국제 노동 기구, 유럽 경제 협력의 사회적 측면. 전문가 그룹(요약)의 보고서: (1956) 74 국제 노동 리뷰, 99–123.
  • Andre Sapir, The Interactive Better Labour Standards and International Trade Policy, The World Economic 18 (6), 791–803.
  • J. 케너, EU 고용법: 로마에서 암스테르담과 비욘드, 옥스퍼드: 하트 출판, 2003, 593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