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상의 헤르메뉴틱스

The Hermeneutics of the Subject

주제의 헤르메뉴틱스(Hermeneutics of the Subject)는 프랑스 철학자 겸 역사학자 미셸 푸코가 1981~1982년 프랑스 콜레지 드 프랑스에서 처음 개설한 강의 과정이다. 이 과정은 푸코가 헬레니즘 그리스와 초기 로마에서 '황금시대'라고 부르는 것에서 드러난 것처럼 '자아의 실천'과 '자아의 돌봄'과 같은 개념에 대해 푸코가 정교하게 기술한 내용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푸코는 이 시기가 자신을 아는 것보다 자신을 돌보는 데 훨씬 더 중점을 두었던 반면, 그 반전은 오늘날 사실이라고 주장한다.[1] 주제의 헤르메뉴틱스는 고 푸코의 '윤리적 전환'[2][3]을 이해한다는 측면에서 영향력이 컸으며, 점점 더 일반적인 철학적 관심을 끌고 있다.[4]

참조

  1. ^ Davidson, Arnold I. "The Hermeneutics of the Subject: Lectures at the Collège de France 1981-1982". Palgrave MacMillan. Retrieved 17 June 2017.
  2. ^ Davidson, Arnold I. "Ethics as Ascetics: Foucault, the History of Ethics, and Ancient Thought". In Gutting, Gary (ed.). The Cambridge Companion to Foucault.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23–148.
  3. ^ Gros, Frédéric (August 2016). "Le Souci de Soi Chez Michel Foucault: A Review of the Hermeneutics of the Subject: Lectures at the Collège de France, 1981-1982". Philosophy & Social Criticism. 31 (5–6): 697–708. doi:10.1177/0191453705055496.
  4. ^ Lorenzini, Daniele (2015). Éthique et politique de soi: Foucault, Hadot, Cavell et les techniques de l'ordinaire. Paris, France: V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