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당 범용 할당

Universal allocation per child

어린이당 유니버설 할당(스페인어: Asignacion Universal por hijo)은 아르헨티나의 사회보장 프로그램이다. 18세 이하 아동이나 장애 아동 1인당 월정액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름에도 불구하고 아직 보편적인 프로그램은 아니며, 현재 정기적인 신고소득이 없는 가정에만 적용된다. 프로그램의 범위를 넓히는 방안이 마련되어 있다.[1][2]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대통령이 서명한 '필요성과 긴급성령'에 의해 2009년 제정됐다. 조건부 현금이전 프로그램은 정식 취업이 되지 않은 가정과 자녀가 학교에 다니고 백신을 접종하고 건강검진을 받도록 한 최저임금 미만 소득에 초점을 맞췄다.[3] 2013년까지 200만 가구 이상의 가난한 가정을 대상으로 했고,[4] 2015년까지 전체 아르헨티나 어린이의 29%를 대상으로 했다. 아르헨티나 국립과학기술연구위원회(National Scientific and Technical Research Council) 직원이 2015년 분석한 결과, 이 프로그램은 15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들의 학교 출석률을 3.9% 증가시킨 것으로 추정됐다.[3]

참조

  1. ^ http://www.laarena.com.ar/la_ciudad-ampliaron-cobertura-1079615-115.html
  2. ^ http://www.eldiariodecarlospaz.com/sociedad/2016/3/19/macri-anuncio-ampliacion-asignacion-universal-hijo-23153.html
  3. ^ a b Edo, María; Marchionni, Mariana; Garganta, Santiago (November 2015). "Conditional Cash Transfer Programs and Enforcement of Compulsory Education Laws. The case of Asignación Universal por Hijo in Argentina" (PDF). Center for Distributive, Labor and Social Studies Working Papers. Center for Distributive, Labor and Social Studies (190). ISSN 1853-0168. Retrieved 13 September 2020.
  4. ^ Rojas, René (Summer 2018). "The Latin American Left's Shifting Tides". Catalyst. 2 (2): 6–71. Retrieved 13 September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