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궤도 이미징 레이더(VOIR, 일명 비너스 궤도 이미징 레이더)는 비너스 표면에 대한 매핑을 수행하기 위해 주로 마이크로파 이미징 레이더를 사용하는 계획적인 1983년 미국의 금성 우주선 임무였다. 목표는 착륙선과 대기 탐침을 목표로 하는 궁극적인 목표와 함께 지구 표면의 최대 50%를 2km의 해상도로 매핑하는 것이었다.[1] 1978년 한 연구는 200미터 해상도를 달성하기 위한 합성 개구부 레이더의 잠재적 사용을 평가했다.[2] 이 우주선은 1984년 12월 2단 IUS를 이용하여 우주왕복선에서 발사되어 1985년 5월 궤도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 임무는 1985년 1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다.[3]
1981년까지, 이 우주선은 1987년에 발사되고 궤도를 순환하기 위해 에어로브레이킹을 사용하는 것이 계획되었는데, 여기서 126일 동안 지구 전체의 레이더 탐지 범위를 생성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초당 1Mbit로 영상화 및 기록 속도와 일치했다. 그것은 두 가지 해상도를 가질 것이다: 선-페어당 600m의 매핑 모드, 그리고 선-페어당 150m의 고해상도 모드.[4]
이 임무는 1982년 예산 한도를 초과하면서 취소됐다. 1983년 비너스 레이더 매퍼(Venus Radar Mapper)라는 덜 야심적인 임무로 대체되었고, 이후 마젤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5]
참조
^Rose, J. R.; Friedman, L. D. (1975), "Design for a Venus orbital imaging radar mission", Journal of Spacecraft and Rockets, 12: 106–112, Bibcode:1975JSpRo..12..106R, doi:10.2514/3.56954.
^Arens, W. E. (1978), "Real-time SAR image processing onboard a Venus orbiting spacecraft", Proceedings of the 1978 Synthetic Aperture Radar Technology Conference 16, Bibcode:1978sart.confR....A.
^Leberl, F. W. (August 1981), "The Venus Orbital Imaging Radar / VOIR Mission", The Solar System and its Exploration, Proceedings of the Alpach Summer School Conference, p. 189, Bibcode:1981ESASP.164..189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