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패스모어

John Passmore
미국 정치인은 존 패스모어(정치인)를 참조한다. 호주 예술가는 존 패스모어(예술가)를 참조한다.
존 패스모어
John Passmore (1914–2004).jpg
태어난1914년 9월 9일
남자니,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
죽은2004년 7월 25일 (89)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1]준주 캔버라
시대20세기 철학
지역서양 철학
학교분석철학
어드바이저존 앤더슨
주된 관심사
철학사, 교수철학
영향

존 패스모어 AC(John Passmore AC, 1914년 9월 9일 ~ 2004년 7월 25일)는 호주의 철학자였다.

인생

존 패스모어는 1914년 9월 9일 시드니 맨리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자랐다.[2][3] 그는 시드니 소년 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4] 이어 중등학교 교사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서 영어문학과 철학 분야의[5] 1등상을 받으며 시드니 대학을 졸업했다.[1] 1934년에 그는 시드니 대학에서 철학 조교직을 수락하여 1949년까지 그곳에서 계속 가르쳤다.[6] 1948년에 그는 런던 대학교에 공부하러 갔다.

1950년부터 1955년까지 그는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철학 교수였다.[1][7] 1955년에 그는 옥스포드 대학에서 카네기 보조금으로 1년을 보냈다. 그가 호주로 돌아오자 그는 1958년부터 1979년까지 사회과학 연구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호주 국립대학의 고등연구소에 부임했다.

1960년에 그는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의 지스킨트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그 후 그는 영국, 미국, 멕시코, 일본, 그리고 여러 유럽 국가에서 강의를 했다.

그는 또한 감독으로 활동했고 그 후 호주 엘리자베스 여왕 극장 트러스트의 주지사로 활동했다.[7]

1994년 그는 호주 최고의 시민 영예인 호주 훈장 동반자로 임명되었다.[3][4]

그는 2004년 7월 25일 사망했으며, 그의 아내 도리스와 두 딸에 의해 생존했다.[3][7]

일

패스모어는 철학자 못지않은 사상의 역사학자였고,[7] 그의 장학금은 철학적 문제의 복잡한 역사적 맥락에 항상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그는 20여 권의 책을 출판했는데, 그 중 많은 책이 번역되었다.[7] 철학자 프랭크 잭슨은 패스모어가 "모양적인 공개 토론과 더 넓은 세계에 아이디어의 철학과 역사를 개방했다"[7]고 지적한다.

패스모어는 저서 '자연에 대한 인간의 책임'(1974)에서 환경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꿀 긴급한 필요가 있으며, 인간이 생물권에 대한 구속되지 않은 착취를 계속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8] 그러나 그는 우리가 과학적 합리주의라는 서구적 전통을 버려야 한다는 견해를 거부했고, 그가 잘못된 신비주의나 비이성주의로 착안한 깊은 생태학자들이 주창하듯 우리의 윤리적 틀의 급진적인 개정을 통해 환경적 우려를 분명히 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았다.[9] 패스모어는 내재가치를 자연에 귀속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으며, 그가 선호하는 위치는 자연이 지각 있는 생물(인간 포함)의 번창에 기여하는 것에 대한 측면에서 자연을 평가하는 것이었다.[10] 국제환경윤리학회의 윌리엄 그레이에 따르면, 그의 "불분명한 인간중심주의는 그를 환경윤리 담론의 기준점으로 만들었으며, 많은 분야의 논문들이 그의 견해에 대한 반박으로 시작(또는 포함)했다"고 한다.[10]

패스모어는 자신을 인간도 인간 사회도 완벽하지 않다고 여기는 '페시미즘적 휴머니스트'라고 표현했다.[11]

참고 문헌 목록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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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 a b c "John Passmore (1914-2004) Issue 48 Philosophy Now". philosophynow.org. Retrieved 9 September 2019.
  2. ^ John Passmore, Membern University Press, Carlton South, 1997, 페이지 17.
  3. ^ a b c "John Passmore". The Daily Telegraph. 22 August 2004. ISSN 0307-1235. Retrieved 9 September 2019.
  4. ^ a b 시드니 고등학교 올드 보이즈 유니온, 오더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5. ^ "Obituary". Australasian Journal of Philosophy. 83 (1): 153–155. 1 March 2005. doi:10.1080/00048400500050188. ISSN 0004-8402.
  6. ^ "Passmore, John Arthur (1914 – ) Australian Philosopher and Writer Encyclopedia.com". www.encyclopedia.com. Retrieved 9 September 2019.
  7. ^ a b c d e f Jackson, Frank (5 August 2004). "His ideas shaped public debate". The Sydney Morning Herald. Retrieved 9 September 2019.
  8. ^ Midgley, Mary (1975). "Review of Man's Responsibility for Nature". Philosophy. 50 (191): 106–113. doi:10.1017/S0031819100059179. ISSN 0031-8191. JSTOR 3749653.
  9. ^ Charlesworth, Max. "Passmore, John". A Companion to Philosophy in Australia and New Zealand. Retrieved 4 October 2019. In his polemical work Man’s Responsibility for Nature Passmore attacks the views of some of the ‘deep ecologists’ who, so he claims, have a ‘mystical’ (i.e. non-scientific) view of nature (wildernesses, features like the Great Barrier Reef, etc.). He agrees that we do have some kind of responsibility for natural phenomena and that we do have some kind of obligation with regard to them. But he rejects the arguments used in support of the ‘green’ position which often appeal to moral (non-negotiable) absolutes that cannot be justified by ‘principles which are so decisive that we should surrender every other objective in order to adhere to them’ (1974: viii). Passmore’s work was sharply criticised by some ecological philosophers, but he steadfastly maintained that he opposed the pollution of the planet and that we have an obligation to future generations to leave the natural world in good shape.
  10. ^ a b iseeenviroethics (26 July 2004). "John Passmore (9 September 1914 – 25 July 2004)". ISEE - International Society for Environmental Ethics. Retrieved 4 October 2019.
  11. ^ "내가 왜 세속적인 휴머니스트인가" Wntr 1997 v18 n1 p18(5) "우리가 '어떤 인간도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안전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행위와 '어떤 인간도 그것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터무니없는 믿음은 없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나는 과학과 예술에 있어서 인간의 놀라운 업적과 용기, 사랑, 그리고 자기희생의 행위를 지적한다. 나는 인간이나 그들의 사회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휴머니스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을 비관적인 휴머니스트라고 부른다.
  12. ^ Gettier, Edmund L. (1965). "Review of Philosophical Reasoning". The Philosophical Review. 74 (2): 266–269. doi:10.2307/2183277. ISSN 0031-8108.

외부 링크